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이래야
많이 볼것같아서요.
9월29일 목요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5:40분에 애 셋인지 아님 두가족인지 데리고와서 짱구 본 아줌마 어차피 판에 글쓰면 인스타든 유튜브든 퍼갈거 같아서 여기다 씁니다.
아줌마네 애들 미친듯이 떠든거 맞고요.
거기에 있는 다른 애들 별로 안시끄러웠어요.
나름 멀리 앉은 저희 부부한테도 다 들릴정도였는데 바로 옆에 그 여학생은 오죽했겠어요?
나가면서 다들 수군거리는거 못들으셨나요?
근데 아줌마 어떻게 했어요?
영화 끝나고 미안합니다 사과해야지,
그냥 그 여학생 한테 화내셨죠?
애초에 바로 옆사람이 제지하지 멀리있는 다른 사람이 제지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아줌마 그러니까 애 엄마들이 싸잡혀서 욕먹는거에요…
짱구는 못말려 그거 전체관람가니까 당연히 와서 볼수있죠.
근데,걔네 빼고 애들 다 조용히 떠들어도 부모가 바로 제지했지 아줌마처럼 같이 히히덕 거리면서 떠들지 않았어요. 공중도덕좀 지키세요.
그 여학생이 몇마디 해준거에 고마워 한 사람 저 뿐만아니라 더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애가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은 그럴때 쓰시는게 아니에요 아줌마.
그리고 아줌마네 애들 영화 끝나고 식당가에서도 뛰고 소리지르고 시끄럽게 떠들고 다니고, 거기에선 눈쌀 찌뿌리고 흘겨보는게 안느껴진건가요 아니면 그 여학생 처럼 만만하게 뭐라할만한 사람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눈빛으로 미안한척 상황 모면한건가요? 그 상황에도 부모가 제지 안하니까 영화관에서는 당연히 그래도 되는줄알고 그러는겁니다.
아줌마 애들이 감당이 안될거면 왜 데리고 나오시나요? 다른사람 피해주면서?
또 그 여학생이 맞는말만 하니까 점점 큰소리 치시면서 그럴거면 보지말아라,왜 애들 보는 영화를 굳이 찾아보면서 시끄럽다 애한테 화내냐,다른 사람 다 참는다, 니가 뭔데 부모는 난데 애한테 화내냐 이러는데 부모가 냅두고 자기도 시간내서 관람하러 온 영화 망치기 싫으니까 그런겁니다.
이래놓고 애 키우기 힘드네 어쩌네 하지마시고, 본인 애 교육이랑 처신부터 똑바로 하세요.
애니까 그럴수있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부모는 그러면 안됩니다.
+ 오해의 소지가 있어 추가합니다.
식당에서 그런게 아니라 월드몰5-6층 식당가 길에서 그런겁니다. 식당이 아니니 저희가 가서 한마디 할순 없었던 상황이였고 나서서 한마디는 못한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