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모임에서 여행을 간대요
11월에 간다고 합니다 당일치기라고는 하지만 멀리 강원도까지 가고 술도 엄청 좋아하는 친구들이 과연 당일치기가 가능할까요?
남편의 초등학교는 학교의 인원수가 적어서 주변 초등학교와 조인해서 체육대회를 해요
이 체육대회가 8년전쯤 밴드모임이 시작되면서 활발해졌어요 그런데 이번에가는 여행은 자기 학교 동창도 아니고 타학교 여자동창이 껴서 끼리끼리 몇명만 가는것 같아요 많아야 6명정도요 남편의 초등학교 친구들도 아니고 연결고리가 크게 없고 나이가 같은 친구라는 명목으로 다 커서 만났는데, 그것도 유부남이 그렇게 따로 여행까지 가야되는건지요 제 친구들중에는 솔직히 말하는 남편이니 지금 안보내주면 점점 거짓말하고 다닐거라고 하네요
저는 일단 너무 앞서가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남편한테 갈거면 이혼하고 실컷 놀러다니라고 했어요
제가 이해 못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