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소개를하자면
24살 학생입니다.
이이야기를 어떻게시작해야할지모르겟네요
지루해도 지금도 내일도 너무힘들고 힘들것같은
절생각해서라도 몇분만 투자해주세요..
어느날 친구들이랑 술을마시다
그녀이름을듣게됐죠
왠지뭔가다른그럼느낌을받아서
이름만듣고그친구를소개시켜달라고했죠
그러고그다음날 크리스마스이브였죠
1차로술을마시고
자리를옮기던중 술집 문앞에서 우린그렇게 처음만나게됐어요
그렇게지나쳤지만 역시 이름만들었는데도 느낌이 왔듯이
보자마자 저는 그녀의첫모습이 완벽했다기보다는
자석에 붙듯이 끌려버렸죠..
친구한테 지금당장전화해서 불러달라고 했죠
그러고바로그녀를 우리테이블로와 제옆자리로 앉게되었어요
원래전말이많고 활발한데 그애가있으니깐 꿀먹은벙어리처럼
몇마디 못한채 그녀를 보내야했답니다.
그러고문자를몇개주고받다가 크리스마스이브는 제게뭔가의시작을 알리는것같았죠
다음날일어나자마자문자가기가그래서
그녀가일어나서 술깨고정상으로돌아올쯤맞춰 문자를 했습니다
그러고몇시간을주고받다가 제가 그주 주말에 데이트신청을했습니다
그런데대답을 피하더군요 그래서다시한번얘기했더니
친구(소개시켜준친구)한테 얘기못들었냐며 물어보는겁니다
저는 못들었다하고 친구한테 얼른 전활했는데
군대간 남자친구가있다는겁니다......그것도 그남자친군 제 어릴적친구였습니다..
전원래 남자친구있는 여자를 건드리고싶지도 건들어본적도없읍니다
하지만 그게 조금흔들렸으나 그남자친구가 어릴적친구여서
역시 인연이아닌가보다 생각햇습니다
그러고 5일후
12월31일 저녁 친구들과 즐겁게술을마시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시간은3시30분이넘어가고있었습니다
집에와서 씻으려던중 그여자애한테 전화가온겁니다.
그땐 그렇게큰감정없이 전화를받앗습니다
지금 그친구(소개시켜준친구)와있다고 나오라는겁니다
솔직히 시간도 늦었고 피곤하기도햇지만
5일동안 중간중간 그여자애생각도 몇번났엇고
조금 보고싶기도해서 나오라고하는그녀를 거부하진못했습니다
저는 얼른씻고 떨리는마음으로 그녀가있는 술집으로 갔습니다
술집에들어서자마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얼굴만 보이더군요
아 아직도 그애를 맘에두고있었나보다 하고 전생각했죠
하지만그녀옆에 어릴적제친구였던 남자친구가 있었기에
일부러 티를내지않고 아무감정이없는듯 긴장하지않는듯하면서 술자리를 즐겼죠
몇번 그녀 손을스칠때마다 무척이나 떨리더군요
그리고 빤히 쳐다보는그녀가 귀엽기도하고 안아주고싶기도하고그랬습니다
그떄부턴 제감정을 조절할수가없었습니다
말도없이 그녀를 집에일이있어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곤 제가 바로연락을했죠
다신못볼꺼같앗어요 놓치고싶지않았어요
고백했습니다.. 너좋다고 5일동안 생각했었다고 그친구몰래 사귀자고
우리둘만 알자고 했죠... 참나쁜놈이죠
그렇게나쁜놈이되고도 그여자애를 놓치기싫었습니다
역시나 남자친구때문에 어쩔수없다고하더군요
남자친구를 좋아한것보다 미안해서 못헤어지겟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신경안써도 된다고 그녀가 말해서 자신있게고백했는데
음...그게안됐어요
그러고 다음날 제가 술먹고 쫌오바한것같아서 사과햇습니다
그녀를 아무렇지않는듯 웃으면서 다른얘기를 햇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연락하고 다음날
먼저연락하려는데 그 남자친구가 생각나더군요
이러면안되겟다 싶어서 주저할때쯤 먼저문자가 오더군요
아직까지자냐면서..그때가 밤9시남짓 됐었거든요
솔직히 전 너무좋았어요 먼저 연락이와서 그래도 내생각은 하고잇구나하고
착각이라도좋으니 그런생각을 해봤죠
그러고 한창 문자하던중 그녀는 제가 얘기하면 재밌을꺼같다면서
만나서얘자하더군요 좋앗죠 당연히
그런데 저도모르게 다른말로 얘기를돌려버렸죠
바보같이.. 그러고 얘기를하다가 귤을먹고싶다는그녀한테
내가귤을 사다주겟다더니 맥주가 먹고싶다더군요
사주겟다고 나오라고 시간이 늦긴했어도 그녀를 보고싶더군요
그러고 저희 집앞에서 그녀가 전화를 하더군요 밑이니깐 내려오라고
그렇게 만나 우린 술집에 갔답니다
서로 이런저런얘기하면서 귤을 사다준다했던게 그녀가 정말좋았다더군요
제가 다른여자얘기하면 제가 다른여자얘기하는것 싫다며 안듣는다며
귀여운 질투를 하더라구요 ㅋㅋ 너무좋앗어요
나한테 마음이 있나 착각도 하게 되버렷죠,,
근데 한번씩 남자친구 얘기할때마다 역시 착각이구나하고
그녀는 우린 친구자나 친구자나 이런말을 늘어놨습니다
또 얘기하다보면 제가 착각할만한 말을 많이했어요
질투도 그렇고 내가 해주는 음식이 먹고싶다는둥 자기가 맛있는거 해주겟다는둥
착각할수밖에없는 얘기아닌가요,, 나만그런가
그러고새벽6시 술집에서쫓겨놨죠 시간이되서 ㅡㅡ
아쉽다고 그녀는 감자탕을 먹으러가자는거에요!
24시 감자탕집에가서 또 절 착각하게만드는 얘기만 하더군요
저도 충분히 좋다고 표현했구요
9시에 나와서 저희 어디를 자꾸 가자는 그녀의 요구를 뿌리칠수가
없었어요 데려가기시른건 아닌데 쫌 그시간도 그렇고 약간 난처햇어요
하지만 그녀가 원하는것이기에 저는 갓어요 무작정 (MT는 아닙니다 ㅡㅡㅋ)
그리고 그녀는 한두시간자고 가겟다며 누워버렸습니다
저는 한두시간뒤에 깨워주겟다고 누워있는 그녀를 쳐다보만했습니다
그러고 저도 힘들어누워버리게됐고 정오까지 서로 잠을못자고 얘기하면서
장난도 쳐가면서 행복한시간을보냈습니다
그녀가 저한테 다가와 제 팔을 자기쪽으로 당기면서 팔베게에 누워버리더군요
그러는 전 순간 꽉끌어안았죠
그녀가 " 나미쳤나봐"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저는 괜찮다면 더 그녀를 꽉 안아주었습니다
그러고 저흰 잠들고 중간에 한번씩 깨져 서로 또 꽉껴안고
지금생각하면 그렇게 꿈같은시간을 보냈습니다
근데 전 이제 다시는 정말 그녀를 못볼껏같은 느낌을 느꼇습니다..
이유없이....
그러고 그다음날 그녀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이제 연락못하겟다고
남자친구가 알았고 자기가 미쳤었다고..
저는 최홍만이 오함마를 풀스윙으로 제 머리를 내려친듯이
아파왔죠
전정말 너무좋았고 너무좋았다행복했단말을 더과장시키고싶을만큼
더더욱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근데 그녀는 아니였던건가요?
저처럼 지금 아프지도 않을라나요?
불과 8일이란 짧은시간에 일어난일이지만
저한텐 1년이란 꿈속에 깨져어난거처럼
길게느껴졋고 그리고 그꿈에서 깨어났어요
어떡해야죠 저 그녀못잊어요 전안되요
저도 시간이라는 쓴약도 몇번 먹어봤고
엄청난 시간이 있어야 치유된다는것도
아니 안될수도 있다는것도 알아서 시간이라는 약은
먹고싶지않네요
그 남자친구한텐 미안하지만 그녀를 뺏어야나요?
그녀는 생각이없는 여자가 절대아니라 쉽지도않을꺼구요
너무 착해서 바보같아서 더더욱힘들꺼같아요
저랑그렇게 놀았다고 그녀를 나쁜애로지마세요
저도 여자많이 만나봤지만 생각이 없는애도아니고
철없는애도아니고 바람을즐겨피는애도 아니에요
그녀는 그녀말대로 잠깐 미친거였거나 아니면 그남자친구때문이겠죠..
제가 조금도 저는 마음에 없냐고 물어봤더니
모르겟다고 너도 아무도 못믿겟대요
그걸잘모르겟어요 전 그것도 그렇지만
ㅇ ㅏ지금은 진짜 미치겟어요 답답하고
담배를펴도피는것같지않고 술을먹고 친구들앞에서
그것도 처음본 친구여자친구앞에서 울어버렸어요
나이 이렇게 쳐먹고 8일동안 짧은만남때문에
몇년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어요 병신같이...ㅋㅋㅋ
막막하네요 그녀는 어떤마음이엿을까요?
그녀는 절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녀는 그남자친구를 진짜 사랑하긴하는걸까요?
그리고
그녀는 지금 뭐할까요..?
다써보니 너무 긴것같네요
몇분없을줄 알겟지만 다읽은신분 얘기듣고싶습니다
그여자욕하진마세요 진짜 나쁜여자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