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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폭식증 올만한가요?

ㅇㅇ |2022.10.19 19:07
조회 245 |추천 0
과거 대학 원서 모두 떨어지고 그 날 10년지기 친구한테 손절당해서 
그 트라우마로 10년째  공황장애 앓고 있습니다. 
매번 다른일을 시도해도 잘되지 않고 날이 갈수록 정보화시대나
기타 정보로부터 뒤쳐져서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일처리도 느릿느릿 혼만나네요.
하지만 문제는 이런 저를 가족들은 밥만 축내는 식충 +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로 여긴다는거죠.
저보고 부담스럽다거나 왜 자꾸 어슬렁거리냐고 합니다. 
일 문제로 동료랑도 자주 다투고 가족들에겐 뭔가 서열로 무시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결론적으로 맘이 허전할때가 많아 음식이나 술로 해결할려는 편이에요.
딱히 배고프지 않고 그냥 심심해서 과자를 먹거나 술자리에서 
단체 분위기에 끌려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집에 와서 폭식하는편입니다. 
그러다 살이 찐 기분이 들면 토하고 바로 장시간 운동합니다. 
머리가 많이 빠지기도했지만 이빨도 ..문제네요.. 
그냥 맘이 허전하고 인생 저 혼자만 남은것같은 기분.. 
이 허전함에 술이랑 기타 기름지고 단짠 음식으로 맘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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