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 안좋은사람 아무리 숨겨도 티나나요?
하린
|2022.10.21 23:38
조회 11,191 |추천 6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에요
가정환경 안좋으면 솔직히 티가 많이 나나요?
아니면 아무말안하면 주변사람들도 모르나요?
상대하다보면 성격같은데서 티가 나나요?
- 베플ㅇㅇ|2022.10.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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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이 좋다라는 범주가 솔직히 너무 애매모호함 부모님 두분 다 계셔도 성격 삐뚤어진 애들도 있고, 진짜 잘 자라서 바른 사람도 있고 한부모 가정이지만 잘 자란 사람도 봤었음... 경제적, 심리적 등등 반영되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 상대적으로 가정환경 안좋으면 안좋게 자라는 사람들이 많을 순 있겠지만요.. 제가 경험한건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기엔 다양했네요
- 베플ㅇㅇ|2022.10.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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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 안좋으면 거의대부분이 성격이모가나 있음.내가 그런사람이고 자매3명인데 셋다 문제가많고 정상적으로 살지않음 근데 작정하고 숨길려면 숨길수는 있겠죠 그래도1년이상 지나면 다뽀록남
- 베플흠|2022.10.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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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사람들과친하게지내다가 나중에 이혼가정에서자랐다고말하면 다들깜짝놀래더라구요. 밝고그래서 몰랐다고.. 제가 밝고긍정적인편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자신이 크게 모가없는사람이라고생각했어요. 실제로 남과 다툼도좋아하지않고 왠만하면 둥글게 둥글게 마인드가 강하거든요. 근데 이게 결혼하니 보이더라구요.. 결혼생활자체를 대하는 태도가 남편과 제가다르더라구요. 남편은평범하고화목한가정에서자랐는데 저랑 확실히 결혼가치관이다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아 이래서 결혼할때 이혼가정이 흠이되는구나 싶더라구요.. 결혼생활을 대하는제모습은 모가 많은사람이었어요. 그리고 그런가정에서자란티도많이났을거구요..지금은 남편이랑 결혼생활 12년차되니 진짜 많이안정되고 남편이보듬고 으쌰으쌰해줘서 지금은괜찮은데 저같은경우는 결혼생활에서 드러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