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추가할게요
돌아다니면서 먹는게아니라.. 냉장고에서 초코우유꺼내서 빨대꽂아서 줬고 거실에서먹으려고 먹으면서 들고 가다가
발이 걸려서 넘어지면서 소파앞 바닥에 앉아있는 시누 바지에 튀게된거예요
밥먹을때 얌전히 앉아서 먹습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속상한마음 여기 털어놓으니 위로가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남편은 요즘애들 다 그렇다며 제가 꼰대라서 트집잡는다는데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음슴체 쓸게요
나는 세살딸하나있는 서른살 여자임
남편 여동생, 시누한명 있는데 시누는 스물 다섯
미혼임
아기 싫어한다고 수차례 들어서 우리아이 예뻐해주는거 바란적없지만
형식적으로라도 예뻐해주는걸 한번도 본적없음
아이만 보면 인상쓰고 나까지 눈치보일정도.
여튼 자주 보는사이도 아니니까 그러려니 했음
근데 이번에 시댁갔을때 아이가 초코우유를 먹다가 넘어지면서 시누 청바지에 우유가 튐
내가 미안하다고 괜찮냐고 물티슈로 급하게 닦는데
아이한테 야! 하...빡치네
이럼.
딸이 야!소리에 놀라서 울고
시댁식구들은 이 상황에 아무말없고 아이만 달래줌
내가 시누보고
내가 미안하다고했는데 애가 실수한걸로 소리지르면서 빡친다했어야했냐 했더니
본인은 소리지른적없고 훈육한거라고 본인이 이정도도 훈육 못하냐
이건 명백히 부주의한 ㅇㅇ이 잘못인데 당연히 혼나야되는거아니냐 함
그때 시어머니가 나랑시누한테 둘다 그만하라고 소리침
일단 일단락되고 아이데리고 남편이랑 집에오면서
시누있을땐 시댁안가겠다 왜 본인딸 그렇게 구박하는데 아무말도안하냐 했더니
자기가 봤을땐 소리지른것도 아니고 그냥 주의하라고 살짝 혼낸건데 왜 그러냐
요즘 젊은애들은 애기 싫어하는사람도많고 빡친다 정도는 욕도아닌거라고
우리가 이해해줘야지 그런거하나하나 뭐라하면 꼰대소리 듣는다해서 싸움
제가 꼰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