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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9살 남자인데 20대 초반 베스킨라빈스 주말 알바생에게 호감이 생깁니다

|2022.10.23 21:39
조회 49,794 |추천 3
그 사람은 주말 저녁 시간대 알바생이고 전 그 가게의 단골입니다. 주말에 한해서 단골이 되었죠. 이번 달 첫째주 토요일(10월 1일)에 첫눈에 반해서 주말마다 방문하고 있어요. 싱글콘 하나 살 때도 있고 파인트 하나 살 때도 있고...
암튼 이번 주말까지 총 8번 방문했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아이스크림을 건네주거나 카드를 돌려받을 때 제게 아이컨택을 하네요. 어떤 계기가 있었냐면 제가 어제부터 주문할 때 일부러 마스크를 벗고 주문했어요. 마스크 벗은 모습을 본 후로 아이컨택하는 겁니다. 눈빛은 사무적인 느낌이 아니라 설레어 하고 관심 있어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연애경험 많고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서 이런 걸 잘 캐치합니다.
제목에 썼지만 제 나이가 39살(1984년생)인데 제 나이로 그렇게 전혀 보이지 않아요. 대개 20대 후반으로 보며 이탈리아 사람처럼 생겼단 얘기 많이 들어요.
그런데 나이차이가 고민이긴 합니다. 무조건 사귀고 이런 건 아니라도 친해질 수야 있음에도 나이차이가 고민입니다. 님들은 나이차이의 한계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추천수3
반대수615
베플ㅇㅇ|2022.10.23 21:43
눈만 마주쳐도 착각오지는 이런 새기들때문에 서비스업이라도 웃을 수가 없다 ㅠㅠ 사장님 제발 웃으라고 하지마세요 ㅠㅠ 이런 놈들 많다고요 ㅠㅠㅠㅠ 정말 소름끼치네요
베플ㅇㅇ|2022.10.23 23:27
어차피 주작 같긴 한데 혹시 진짜라는 일말의 가능성을 생각해서 말하자면... 요새 알바 자리도 많이 없어서 옮기기도 힘들첸데, 열심히 사는 어린 친구 힘들게 하지 마세요 아저씨.
베플ㅇㅇ|2022.10.23 22:44
알바생 : 아 저 아저씨 또왔네
베플ㅇㅇ|2022.10.23 22:16
역겨워요 아저씨 정신차려주세요
베플ㅇㅇ|2022.10.23 21:57
친구야, 걔가 네 번호를 묻지 않는 이상은 그냥 서비스 정신으로 친절하게 대하는 거니 나대지 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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