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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논다는 말

ㅇㅇ |2022.11.10 18:41
조회 24,237 |추천 133
최근 사업이 잘되서 돈좀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거의 대부분 친구들
'돈 잘번다며 사라'입니다
술값이야 큰돈이 아니니 자주 냅니다.

근데 이게 대화주제가 대부분이 한탄 세상욕 남욕
반복이네요

본인들 노력하려하지 않고 잘된 사람 욕만하고 있네요

결국 욕하는거 한탄하는거 듣기 싫어 가끔 보게 되네요

그래서 요즘은 사업하는 친구 몆명만 봅니다

서로 돈낼려고 싸웁니다. 투자방법 공유하고 여행지 공유하고 맛집 공유하고 하하 웃다가 다음 만날 일정을 잡게 되네요

참 씁쓸하네요

추천수133
반대수5
베플ㅇㅇ|2022.11.12 09:42
그렇죠. 사람은 끼리끼리 놉니다. 글쓴이가 사업이 잘 되기 전에는 그 친구들이랑 비슷했던 거예요. 근데 사업이 잘 돼서 돈을 많이 벌다보니 성격이 변한 거고요. 만나서 불편한 친구들은 슬슬 끊어내시고 마음 맞는 새친구와 교류하면서 지내면 됩니다. 친구들 욕할 거 없어요. 예전의 님이랑 비슷해서 만났을테니까요.
베플ㅇㅇ|2022.11.12 09:49
저도 그래요 심지어 거지근성 찐따도 붙어요 사람 웃으며 대하고 참을 인 세 번이란 말도 틀린 말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살아야지 친구란 이유로 안맞는 사람 억지로 참아가며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1도 없어요
베플ㅇㅇ|2022.11.12 22:13
돈보단 성향과 가치관에 차이예요. 나이 들 수록 끼리끼리란 말 맞는게 가치관, 성향 안 맞으면 굳이 시간 투자해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 들거든요. 백수여도 남한테 신세지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고 돈 벌어도 돈 쓰기 아까워하는 사람도 많아서 점점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 걸러지는 거죠.
베플ㅇㅇ|2022.11.12 15:58
지돈 몇 만원 손해는 잠을 못잘 정도로 부들부들 떨면서 잘나가는 친구 몇 십 몇 백은 지들하테 쓰는 걸 당연시 여기는 그러니까 못섞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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