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는게 좋을까요?
응
|2022.11.10 18:49
조회 18,313 |추천 32
처음엔 전혀 그런 느낌 없었고 오히려 호감 가는 이미지 였는데
좀 지내다 보니 어느순간 부터 그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너무 부자연스러워 보였어요.마치 잘보일 사람이 있어서 완전 가면을 쓰고 행동하는 느낌??
모든 사람들은 어느정도 가면을 쓰고 사회생활을 하지만 뭔가 이 사람은 과한 듯한 느낌이에요.
어떤 다른 사람이 리더쉽 있는 행동을 하면 그 사람은 그걸 그대로 따라하고 그런 식이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대화 주도를 잘해서 항상 칭찬받는데 그게 부러웠는지 자기도 그 포지션을 얻으려고 엄청 애쓰는데 결국 자기 기질이 아니라 그런지 안먹히니 포기하더라구요.
왠지 곁에 두면 나중에 내가 그 사람보다 더 주목받는일 있으면 그걸 뺏으려고 할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보통 느낌이 맞을까요??
원래 그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있던것도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인상인데다가 오히려 호감이여서 제가 이것저것 도와줬던 사람이에요..
- 베플ㅇㅇ|2022.11.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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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누구나 있죠.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고 인기 있고 싶은 어린 사람.. 그 사람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쓰니랑 맞고 안 맞고가 있는거죠. 그 사람도 쓰니는 쎄한 사람이라 느낄테지만 쓰니가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요. 서로 안 맞으면 싸우지 말고 서로 피하세요. 사람에 대한 자기 해석을 남들이랑 얘기하다 괜히 뒷담화하는 사람 되지 말구요.
- 베플ㅇㅇㅇ|2022.11.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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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한 느낌은 우리 몸이 n년차 수집한 데이터로 인해 경계모드가 발동한거임. 촉도 과학이다.
- 베플ㅇㅇ|2022.11.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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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배울건 배우는게 좋은거 아닌가? 아직 그쪽이 딱히 잘못한건 없는데도 그냥 이미 니가 마음돌아선게 보이는데.. 잘잘못보다는 니 쪽에서 그사람을 라이벌로 인식한 거같음..그래서 라이벌 볼 때 드는 그 묘한감정을 쎄하다라고 말하는게 아닐까? 나도 저렇게 하고싶은데 남들이 흉볼까 눈치보여서 못하는데 걔는 잘하니까 보기싫고.. 뭐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