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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식자리 통화 제가 예민한가요?

ㅇㅇ |2022.11.11 00:58
조회 15,340 |추천 6
안녕하세요. 30대 5살, 두돌 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이엄마입니다.
남편이 오늘 회식을 갔어요 한 시가 다 된 지금도 안들어오네요.
아이들이 아빠가 늦으니 잠도 안 자고 보채서 열시경에 아빠 목소리 듣고싶대서
전화를 했어요. 훈훈하게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 다섯살 큰 아이가 아빠 언제오냐구
빨리 오라고 그랬어요. 근데 통화소리가 옆에서 들렸는지 한 여직원이 신나게 떠들다가
"아빠 못가 기다리지마" 이러는거예요. 나이도 한참 어린 걸로 아는데 남편이 상사고 팀장인데
이렇게 얘기하네요. 끊고나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서
방금 남편에게 언제오냐고 아까 그 여직원한테 화가 난다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제가 이상하대요 그럴수도 있는 거 아니냐면서..

제가 사회생활에 감을 잃어서 그런걸까요? 저는 남의 남편을 왜 자기가
무슨 권리로 보내고 안보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무례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말대로 제가 이상한건가요?

추천수6
반대수98
베플ㅇㅇ|2022.11.11 02:15
저도 회식할때 남직원분들 집에서 연락오면 통화도중엔 당연히 끼지않고 가만히 있다가 통화종료후, 집에서 걱정하니 빨리가시라고 재촉합니다. 직장상사가 왜 벌써가냐 라고 꼰대짓하면 저희들끼리 그남직원 쉴드쳐주면서 최대한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여직원이 그런말을 했다구요? 둘이 무슨 연애합니까? 지가뭔데 간다마라한답니까?
베플ㅇㅇ|2022.11.11 09:14
님남편도 여직도 정상아닌데요? 더 문제인건 님남편이죠 평소에 행실이 어떻길래 부하직원이 저딴 얘길하죠?
베플ㅇㅇ|2022.11.11 01:47
남편이 ㅈㄴ만만하니까 설치는거임. 회사에서 호구짓하고다니나?
베플쓰니|2022.11.11 06:27
음...여직원인지 확실한가요???? 남편을 잡아야지 왜 애먼 알지도 못하는 여잘 잡으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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