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를 시댁 단톡방에서 강퇴시켰어요
ㅇㅇ
|2022.11.11 13:25
조회 87,118 |추천 6
안녕하세요올해 하반기에 결혼하였고, 남편이 저를 시댁 단톡방에서 강퇴시킨 건에 대해 누구 잘못이 더 큰지 남편과 같이 보려고 합니다.
남편에게 가족 단톡방이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참여하고 싶어서 남편에게 초대해 달라고 하여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단톡방에서 서로 은근 대화를 많이 해서 거슬리더라고요. 남편에게 저 없는 단톡방을 하나 더 만들어서 사적인 대화는 거기서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가 있는 단톡방에서 또 대화를 하고 있었어요. 알고봤더니 시부모님이 제가 있는 단톡방이랑 없는 단톡방을 헷갈려해서 시작되었더라고요. 남편에게 시부모님한테 주의좀 해달라고 전해달라 했더니 처음부터 단톡방 들어오지 말았어야 한다면서 되려 화를 냈습니다.
그 후 한동안 쭉 잠잠하다가 어느 날 제가 시부모님한테 연락드릴 일이 있어서 단톡방을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그 단톡방은 해산했다고, 자기도 나갔고 제가 자고 있을 때 제 핸드폰 열어서 저도 단톡방에서 나가게 했다고 하네요. 한동안 쭉 잠잠했던게 저 몰래 남편이 단톡방 나가기해서 그런 거였어요.
엄청 화가 났죠. 이런 짓거리 하면 시부모님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남편은 제가 단톡방에 있으니 대화할 때 너무 눈치 보인다고 처음부터 들어오지 말았어야 한다고 되려 성질을 냅니다. 물론 저도 거슬릴 줄 모르고 처음에 단톡방에 초대해 달라고 한거는 잘못한 거지만, 남편의 이 행동이 말이 되는 행동인가요? 객관적으로 누가 더 잘못한 건가요?
- 베플i|2022.11.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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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잘했음
- 베플ㅇㅇ|2022.11.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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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방하나 더 파고 거기서만 떠들라고 할때는 눈치 안보였음? 아줌마 좀 멍청한것같은데 그냥 남편말 듣고 사세요.
- 베플ㅇㅇ|2022.11.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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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고 시가식구끼리 단톡방 잘하고 있는데 쓰니가 들어가놓고 사적대화하지 말라고 하고 따로 단톡방 또 파라고 한건 눈치 안보이던가요?차라리 본인이 기존에 있던거말고 다른 단톡방을 파서 초대하던가.. 남편이 억지로 강퇴시켜서 오히려 핑계될거 있어서 더 잘됐구만ㅋ 본인이 감당 못할일은 하는게 아니에요..ㅉ
- 베플남자ㅇㅇ|2022.11.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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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더 잘못한듯. 일단 단톡방 끼워달라는 최초 원인제공은 님이 하셨음. 근데 막상 가입하고 보니 성가셔져서 생각이 바뀌셨다? 그럼 알림을 꺼놓든지 뒷담화 당할 각오하고 단톡방을 나가든지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게 원인 제공자의 염치인데도 자기 없는 새 단톡방 만들라며 본인 대신 선의의 다수를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함 - 오직 나한사람을 위해 다수를 컨트롤하려고 하는 여왕벌적 성격이 보임. 어느날 시부모 노인이 방을 헷깔려서 또 님 신경을 거슬렀을 때도... 노인이 그거 안헷깔리면 그게 어디 노인인가. 그걸 또 "주의하라"며 눈치주고 컨트롤하려고 함. 이후 못살게 구는 님을 피하려다 벌어진 일련의 카톡방 탈퇴 사건은 지랄맞은 여왕벌 화 안 돋울 스무쓰한 시나리오를 세워 처리하지 못한 남편의 미숙함이 아쉬울 지언정, 모든 잘못은 님에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거 님 행동이나 사고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웩슬러 검사 종류 받아보시길.
- 베플oo|2022.11.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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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들어가겠다 해놓곤, 감당 안되니까 조심해 달라는게 맞는거예요? 직접 나가던가, 지 생각만 하는 마누라때메 남편은 중간에서 뭐여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