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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과거를알고나서 변해버린 남자친구

한숨 |2009.01.05 22:38
조회 1,366 |추천 1

 

 

전 올해 20살되는 고3학생입니다..

약간은 길더라도 끝까지봐주세요^^; 죄송해요

제가 1년동안 사겼던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동안 사귀면서 저한테 엄청 따뜻하게대해주고 정말 착했던남자였어요

근데.. 제가 중학교때 조용하고 너무 꾸밈없이다녀서 왕따란걸 당햇었는데요

저를 괴롭히고 했던 여자애한명이..글쎄 전에 제 남자친구랑 사귄경험이 있는거에요

몇일전에 제 친구가 글쎄 저한테 하는말이

그 여자애가.. 제가 그남자애랑 사귀는걸알고는 제남자친구한테 제과거를말했데요

 

"너 xx랑사겨? 걔 중딩때 왕따였는데.. 찐따였던애랑 왜사겨"

머 이런식으로......;

 

그 이후로 남자친구는 제가 문자를해도 '응, 아니' 이런식으로 단답으로 보내고요

본임홈피에다가 제 사진도 다 삭제했더라구요........

어제는 네이트온으로 저한테 이렇게 쪽지보내더라구요

 

"xx야 나 너한테 머좀물어봐도되?"

이러길래 제가 물어보라고햇드니... 갑자기 또 나중엔 아니라고하면서 나가더라구요?

 

과거에 왕따경험이 이렇게 지금까지 영향이올줄은 몰랐네요..

제가 지금은 중딩때랑다르게 성격이며 외모며 많이 변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도 많이사귀고해서 아픈과거를 잠시 잊고살았었는데.. 몇일전 그 일로 다시 그 왕따당햇던 하나하나 장면들이 생각이나서 어젯밤에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이렇게아픈데 어디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여기다올리게 되어버렸네요

 

제 친구들한테말하자니.. 너무부끄러워서 말도못하겠구요...

엄마가 1년전에 집을나가시는바람에 저를 먹이고 살리시느라 힘들어하는 아빠한테..

더 심적으로 힘들어하실까봐 제 고민을 말하기도 상당히 죄송하구요

 

여기서밖에 말할곳이없네요.. 휴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고싶은건

그냥 과거는 과거로만 생각해주세요..ㅠㅠ

이미 지나간일때문에 새롭게 새인생사려는 사람 상처주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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