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마음에 들면 정착해서 쓰기때문에 지금쓰고 있는 제품들은 기본 5년-8년차 쓰고 있는 정착템인데
쿠션은 만5년 넘게 쓰던 쿠션이었음.
본품+리필로 돼있어서 본품 다쓰고 리필로 갈았는데 진짜 엄청 심한 아세톤 냄새가 나서 뭐지..? 싶었지만 5년째 쓰는건데 무슨 문제라도 나겠어~?하고 씀.
쓰자마자 피부 따가워서 열올라오고 홍조에 따가움증이 미친듯이 와서 참고참다가 일하는 중에 피부과 가서 크라이오랑 진정팩 받고 옴.
아 좀 당황하고 짜증은 났지만 그래도 오래쓰던 제품이니 교환 받아 써야겠다. 하고 고객센터 전화함
내용 세줄 요약
1. 교환이나 반품을 하려면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아야하고 인과가 증명되어야 함.
2. ㄴㄴ 그럼 교환 필요없고 냄새 심하니까 이상있는지 확인 부탁드림
3.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보낸 상품 그대로 쓰던걸 다시 돌려드림
ㅇㅋ 하고 끊음
일주일 뒤 연락옴
1. 우리꺼 냄새 하나도 안나고 이상없음
2. 환절기라 그런거. 아니면 다른 제품문제임.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니 리필 새거로 보내드림
주변사람들 다 맡고 인상 찌푸릴정도로 냄새가 심각했는데 냄새도 안나고 내 피부 문제라니; 처음 써본 것도 아니고...하 우선 알겠다하고 택배 받자마자 뜯어서
냄새부터 맡았는데 아무런 냄새없이 화장품 냄새만 남..
이거 뭐죠?
문제없으면 쓰던 그대로 보내준다더니 새로 보내준 거 보면 문제가 분명 있었다는거라 생각하는데..? 환절기때문이라니..ㅋㅋㅋㅋㅋ
아니면 저랑 제 주변사람들이 냄새를 이상하게 맡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