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장인어른상 부조금 하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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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10:46
조회 31,367 |추천 26
직장 상사분의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고
단톡에 올라왔습니다
부조금을 해야될까요?
저와는 다른 부서인데 계속 같은 팀으로 일했습니다
근데 장인어른까지 챙겨야 되나 싶기도 하고
찾아보니 장인장모 = 부모 라고 하던데
그럼 하는 게 맞는 건가요?
- 베플남자ㅂㅂ|2022.11.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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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상, 시부 시모상은 그사람 부모상이랑 똑같다고 보면 돼요.
- 베플남자ㅇㅇ|2022.11.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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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처가댁이든, 여자한테 시댁이든 같은 부모상으로 보긴 합니다. 회사 같은 곳에서 인트라 공지나 따로 공지용 단톡을 쓰는 경우에 올라오는 거라면,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관계가 전혀 없는 분인 경우면, 굳이 다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물론, 회사규모나 분위기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만) 애매하면, 주변 선임이나 팀장님께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물어보시면 될 듯요. 조금 알아두실 건... 옛부터 경사는 안챙겨도 조사는 챙기라는 말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게, 이 챙긴다는 표현이 꼭 돈과 직결되는건 아니에요. 댓글을 보시는 분들도 생각해보시면, 내가 좋은일이나 기쁜 일 있을때 축하해주는 사람 물론 고맙습니다만,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 내가 힘들고 괴로울때, 위로해주는 사람. 은 고맙지요. 오래 남습니다. 개인적 친분이나 업무적으로 돈독한 관계의 분이라면, 가급적이면 찾아뵙고 인사하고 조금이나마 부의금을 내시는게 맞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여서.. 방문도 조의도 하지 않았다하더라도, 상 치루고 회사에 복귀하시고 마주치게 되거나 할때, 조금 더 정중히 인사드린다거나.. 혹시 조금 더 가능하다면, 큰일 치루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도만 표현해주실 수 있으면 감사할 겁니다. 조상의 상을 당한 상황에서.. 특별한 친분관계가 아닌 다음에는 결혼식마냥.. 안와서 섭섭하다거나, 돈 조금 했다고 생각한다거나... 이런 모습은 본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