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 시절 한 학기 수업을 같이 듣고 잠깐 어울렸던 친구 (베프는 아님)가 있습니다.
대학 이후 연락이 없다 10여년이 훌쩍 넘은 시점에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SNS로 잠깐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연락이 끊긴 친구였습니다. 언제부턴가 얼굴 한번 보자는식의 적극적인
연락이 왔습니다.
그 친구의 근황도 궁금하여 친구가 사는 곳으로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청첩장을 주네요?
이 친구의 만남 목적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한 저의 잘못도 있을 수 있겟지만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락안한 친구이고 친분도 그렇게 깊지가 않은데 청첩장을 받으니 살짝 당황스러웠네요..
저녁 식사는 친구가 계산(3-4만원선)을 하고 다음번엔 술을 마시자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 연락이 없다가 결혼식 10일정도 남은 시점에 술을 마시자며 연락이 왔었네요..
친구가 결혼식 청첩장을 주고자 첫 만남을 제안했다면 나가지 않았을텐데 저녁을 얻어먹은 터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