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12년 만에 1인 창업 준비 중
ㅇㅇ
|2022.12.01 21:45
조회 26,578 |추천 73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이직 후 많은 업무량과 스트레스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정신차린 다음 다른 회사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려고 지원하고 면접을 보는데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보는데 대답은 정말 잘했는데 왠지 가슴한켠이 턱턱 막히면서
12년간 했던일이 처음으로 무섭다. 또 해야하나? 할수 있나?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결국 최종 결과 전 담당자에 전화하여 지원포기 했음
그래서 1인 창업 준비 중.. 처음 해보는 일이지만 과거부터 관심 있었고 해보고 싶었던일이고
해서 처음엔 겁났지만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뭔가 재미있고 설레고 진짜 내일 같은 느낌이고
그럼 ㅎㅎㅎㅎ 그냥 떠들곳 없어서 이곳에 글 남김 ㅎㅎㅎ
나만 그런것일 수도 있으나 나와 같이 특정 일에 어느순간 무섭다 라는 느낌 받는 사람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못하고 몰라서 느끼는 무서움과는 다른 차원의 무서움임 ㅎㅎㅎ
- 베플나나|2022.12.0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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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무서운데 계속 하게되면 신경관련 질환 생기고 건강 나빠짐. 무엇보다도 삶이 불행해짐. 인생의 깨어있는 시간의 반을 일로 채우는데 왜 님이 그렇게 살아야함? 1인 창업 잘 해서 번성하시길.. 본인도 공유사무실서 5년째 혼자 일하고 있음. 좀 외롭긴 하지만 인간들땜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자유로와서 좋음.
- 베플그리움|2022.12.0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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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험 없음 망하기 쉬운데 그냥 회사 다니는게 낫지 않나요??? 나가는 고정지출비 하면 회사생활이 나은데
- 베플한한남녀|2022.12.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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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 베플ㅇㅇ|2022.12.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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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창업에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마지막 결과를 알게 되는 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피를 한 것 같아 보이는데. 그래도 뭐 본인 인생이니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