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작년 4월25일경
임신한 아내를 데리고 파리를 거쳐 영국까지 가야했던 여정이었습니다.
파리공항의 수화물 분실에 대해 익히 들었기에 아시아나항공 인천지점, 수화물담당, 피리지점 등등 여러곳에 수화물과 트랜스퍼에 대한 확답과 책임운송 약속을 받고
취항초기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영국공항에 도착을 했지만 짐은 오지 않았고
여기서부터 이루말할수 없는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파리공항 아시아나항공여직원은 수화물을 중간지점까지 인도해야되는데 그걸 수해하지 못한자신들의 과실이라며 사과를 했었습니다.
수화물이 없어 옷을 사입었지만 알러지때문에 고생을 더했고 감기까지 걸렸으며
저렴한 옷을 구입하러다니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유산증세까지 보여 응급실진료까지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귀국을 했고 다행히 짐은 대한항공에서 찾아주었습니다. 영국공항에서 돌아다니는 한국가방을 보고 친절히 보내주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아시아나항공에 보상요구와 소비자원에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법을 운운하며 자신들이 잘못을 했더라도 보상을 해줄수가 없다는것이며
도의적인 책임도 질수가 없다는것이었습니다.
제가 출발전에 확인과 확답을 듣지 않았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지난 5월부터 1년여 끌어온 문제입니다.
더더욱 기가막힌것은 소비자원 보상위원회 열리는 날도 연기를 했습니다.
연기를 일방적으로 요청했고 이에 소비자원은 수용을 했고
그 후 연락이 와서 보상위원회 열어봤자 법에 당하니까 그냥 포기하라고....
도대체 연기한 동안 소비자원과 아시아나항공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길래
소비자원의 태도과 확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15일여행을 강행하면서 옷과 생필품을 구입 비용 응급실 처지 비용까지 합하면 600만원이 넘어갑니다. 다행히 영국항공에서 300만원정도 보상을 해주었고 100만원정도는 보험사에서 보상을 해주었지만 정작 문제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은 법을 운운하며 제대로 사과조차 않고 있습니다.
파리로 가는 비행기안에서는 승무원들이 막내만 계속 세워두고 다들 휴식을 취하더군요..
비행내내요.. 막내승무원에게 왜 교대를 안하냐고 묻자.. 막내라 어쩔수 없다고 했습니다.
자기네들은 정작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소비자에게는 이런식으로 대하는겁니다.
정말 아시아나 항공 이대로 둬서 되겠습니까?
보상은 둘째문제이고 태도에 문제가 잇습니다. 정식으로 사과라도 받게 해주세요
출발전 책임에 대한 약속은 어디로 가버렸으며
소비자원을 앞세워 오히려 소비자를 죽이는 만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