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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성과 엮는 친한동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ㅇㅇ |2022.12.10 10:15
조회 5,342 |추천 6
안녕하세요. 미혼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 미혼인 이성과 자꾸 엮는 동료가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같은 미혼만 보면 자꾸 엮으려 해요.

그런 상황 때문에 친했던 또는 친하게 지낼 뻔하던, 좋은 직장 직장파트너가 되고 싶던 미혼인 이성동료나 선후배들하고 괜히 어색해져서 저도 그쪽도 서로 피하게 되는 상황이 반복돼 멀어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습니다ㅠ

솔직히 호감 가졌던 분하고도 얘 오바하는 거 때문에 멀어짐 ㅜㅜ

미혼인 이성이랑 뭔 대화(걍 일 얘기)만 하면 "꺄~둘이 뭐야뭐야. 분위기 뭐야" "얘(저) 진짜 괜찮은데 왜 애인이 없는지 몰라. 얘 어때요" "둘이 주말에 뭐해 둘이 만나"

저를 좋게 생각해줘서 그런 것 같기도하고 악의는 없는 것 같아서 뭐라 하기도 애매하고 ㅠ

근데 제가 그런 분위기를 너무 싫어해서 ㅜ 저번에 그런짓 좀 하지 말라 연애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나는 사내커플 선호하지도 않고(사실 상관없는데 ㅠ 스스로 제한을 두겠다는 발언을 함 ㅜ) 밖에서 내가 알아서 찾겠다 등 단호하게 말했더니 굉장히 서운해하고 시무룩합니다. 그러더니 시간 좀 지나니까 요새 또 그러네요 하...

그것만 빼면 참 괜찮은 동료인데 기분 나쁘지 않게 대처할 방법 있을까요??

그리고 자꾸 그런 이상한 분위기 형성할 때마다 저랑 엮이는 상대 측 기분 나쁘지 않게 센스 있게 대처하는 법이 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추천수6
반대수1
베플ㅇㅇ|2022.12.10 19:11
당해봐서 압니다. 같은 회사에서 대놓고 앞에서 사내 연애 부추기는 게 ㅂㅅ임. 쓰니가 이어달라는 것도 아니고ㅋㅋ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겁나 외롭거나 . 오지랖이 겁나 심해서 쓰니 입장 생각 못 하고, 그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ㅂㅅ임ㅋㅋㅋ 또 시작이네~ 하고 넘기거나 남자친구 있다고 말해버리는 게 신간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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