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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어머니 이런 말이 열등감일까요?

ㄹㄹㄹㄹㄹ |2022.12.14 16:54
조회 4,315 |추천 0
고민 하다가 글 써봅니다. 혹시나 제가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는 거라면 쓴소리도 달게 받을게요.남친은 오래된 경차 몰고, 저는 소형 승용차 몰다가 폐차하고 올해 suv 새차로 바꿨어요.지난 주말에 남친 어머님 모시고 교외에 식사하러 갔었어요.제 차를 가지고 가게 되었는데, 어머님께서 제 차를 보자마자 '여자가 저런 차를 타노'(경상도 분이세요) 이렇게 흘리듯 작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들어버렸어요..그 당시에는 차에 타느라 뭐라 바로 못 물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잘 안돼요.고민하다가 친구들한테 넌지시 물어보니 열등감 같다고 하는데 나쁜 쪽으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남친 아버님은 시골에서 포터 몰고 다니시고 시내 쪽은 운전 어렵다고 나오시지 않으세요.포터랑 SUV랑 비슷하게 보여서 그런 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19
베플ㅇㅇ|2022.12.14 17:17
아들보다 크고 좋아보이는 차 탄다는 뜻이죠. 이상적인 며느리는 새차를 뽑아서 남친한테 주고 자신은 난 당신이 타던 이 차면 돼~하고 헌차 물려받아서 알뜰하게 쓰는 여자고요
베플i|2022.12.14 17:01
전형적인 시골아짐 스타일이라서 그런것 같은데요 여자가 여자가 하는거 보니 구시대적인것 같은데요 집안살림, 빨래, 육아는 여자가 해야 된다 이럴분 같은데요 여자는 출가외인 이럼서요
베플ㅇㅇ|2022.12.15 01:06
너 바보예요? 남친차보다 좋은거 타니 열받는다 이거잖아요. 내 아들보다 낮아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짜증난다 이거죠. 나쁘게 해석하고 싶지 않은거면 이딴거 물어보지 마세요. 답은 명확하게 나와있는데 너님이 귀막고 눈감고 있는거니. 하긴. 쓰니같은 사람도 있어야 남친어머니같은 사람도 며느리를 보죠.
베플ㅇㅇ|2022.12.14 17:49
저도 예전에 남친 엄마가 제 사진 보고는 젊은 애가 왜 이리 배가 나왔니 배뚱땡이다 했어요ㅋㅋㅋㅋㅋㅋ말라서 소말리아가 별명이었는데 뚱땡이라닠ㅋ셔츠에 면바지 입은 사진 보고는 그러더라고요 아들 여친 뭐가 그렇게 못마땅했는지 남친은 웃기다고 말해주고 그랬는데 아들 여자에 대한 아니꼬움이 깔려있는 아줌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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