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돈이없어서 복학하기 전까지 공장에서
일했는데 항상 가던 편의점에
첫눈에 반한 여자가 있었어
혹여 부담느낄까봐 비타500 1+1 사서
“아 1+1 이에요? 두개필요없는데 하나드세요!”
하면서 매일 줬어..ㅋㅋ
그렇게 일주일 지나니까 여자친구가
“ㅋㅋㅋ일부러 주는거죠?” 하면서 먼저
말꼬리를 열어줬다 그렇게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여친나이가 고3이였어
여친은 나보다 더 힘든 가정에서 살아왔어
아버지와 둘이살며 집안일,생활비 본인이
다 하고있었어 그러다보니 친구도 없더라구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지 못해서인지 나한테 항상
맞춰줘서 고맙게도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어
작년에 여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