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톡이 되었을줄이야 ㅠ_ㅠ 저는 그냥 다른분들의 조언쫌 들으려고한건데
남자친구가 화많이 나겠네요 .. 이글보면... 에혀
리플하나하나씩 읽어봤어요 .. 다들 답이 없다, 같이빠져라
이러시더라구요.. 같이 빠지는건... 정말 더 심각해질꺼같은 예감이 좋아라 하지않을까요
여튼 다들 고맙습니다..
수바리 ... (뎃냐???)
http://www.cyworld.com/egglovely
http://www.cyworld.com/egglovely
http://www.cyworld.com/acacac1
-------------------------------------------------------------------------
안녕하세요 전 23, 꽃다운 처자임돠 ㅠ_ㅠ
제겐 지금 5년 동안 만나고있는 남자친구있는 몸이됩죠
그때는 저희집이 이사오기전이라서 남자친구집과
2차선 도로만 지나면 바로 볼수있는 거리의..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장기간만나고 집도 가까운 사람과 만나면
정...마...알 할것이 없다는거
같이밥먹는건 일상생활이되고, 드라이브가는것조차도 동네한바퀴도는 수준이되는그런.
남자친구가 군대갓다오기전에도 같이 할일이 없어서
게임을 하긴했었죠..
그래도 그때는 남자친구집에 컴터는 노트북밖에 없어서. . 용량의 차이로
게임방에 한번씩가면서 하는 수준이었죠..그냥 할것도 없고 ..
그리고는 그는 군대는가게되었고....
2년이 그렇게 흘럿네요
군대 갓다온후로는 많이변했죠
사람도 변하고 우리 사이도 글쎄..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그냥.........뭐랄까... 편한 오빠만나는 그런기분이랄까...??
하긴 그것보단 낫겠죠 ........여튼 5년만나다보니..알꺼 다 알고 그런..
편한사이 ..그건 중요치 않고
전역하고나서 모든게 변했죠
사람. 집에 컴터도 하나 장만하더라구요
저는 이사를 가게되었구요
(예전집에서 차타고 15분정도 가야하는거리..)
저도 직장을 잡고 열심히 일을 다니고있죠..
그가 말년병장이었을쯤...취업하기위해 원서를 넣고
한두달 기다리는 동안 시간때우기로 십X지천 이라는 게임에 접해서
열심히 하고있을쯤에 그가 전역을 하게된거에요
또 나는 그 재미에 "오빠 오빠도 해봐 재밌어 !!!!"
처음엔 그냥 민숭맹숭 하기싫어하다가...
군대 갓다와서 3달쯤 놀아보겠다는 심보로
한번 해보겠다네요... 처음에 같이 조금씩 즐기면서 재미있었죠 ~
보름....한달.......지나도 저는 취업을해서 일하고있을 무렵..
그는 전역하고 3달은 놀아야된다네요.. 뭐 남들 다 가는거지만..
어려운 일 해내고와서 쫌 쉬겠다는데 뭐라안했죠
하지만... 그 .... 문제는 게임에 미쳐서 하루종일 그것만 하고있는거에요
집에 컴퓨터도있겠다 나 퇴근하면 게임방 끄집고 가서 하고...
집에 놀러가면 나는 내팽겨두고 컴터앞에 앉아서 물가지고와라
머가지과와라..(내가.............시녀냐고!!!)
저는 다음날출근 지장이 있을까 싶어서 ...놀다와도
집에서는 바로 자고 그러죠..
근디 이인간은 밤낮 안가리고..
새벽 3시가되든 4시가 되든 하루종일 컴퓨터랑 씨름을하고..
화가나서 한마디했죠
"오빠 일찾아봐야하지않아..? 3달 놀았는데...."
오빠집에서도 일자리로 인해스트레스를 많이 줬던지
전역하고 4달째되니.. 일자리를 찾더군요
그와중 십X지천은 점점 망해가고있고.... 처음에 일다니니깐 피곤했던지
잘못하고 그러니 안하더라구요 게임을..
난 그저 다행이다 싶었죠 ~~
일에 적응이된다 싶으니깐 또게임을찾아서하고
또 밤이되었느냐 새벽이되었느냐 이러고...
게임하다가 플레이 이상하다고 다른게임찾고
낚여서 같이 게임한것만 해도 .......20개정도...
아크X드,아X온,프리X스,데카X,수,라펠X,
RF,완미X계,실크X드,로한,등등등 셀수도없이..
그래도 일하면서 하는거라 .. 정신나갈정도는 못하잖아요
자기도 피곤하니깐 그런데.............
그런데.........일다니면서 허리디스크 비슷하게 되서
휴직을 내버리고 또 놀게된거에요.........
아 밉상........아 진장........이러면서 아프다는데
어쩔수없잖아요 ..... 그래 쉬어 그럼 ... 걷는게 좋다는데 산책도하고그러자..
이러는데... 나일다니고 몇날몇일동안 또 할게임을 찾았는 모양이에요
대뜸하는말이 "XX아.. 이거해보자 재미있겠다"
에X카라고 요즘나온거라고 이것도 십X지천처럼
전쟁게임이니깐 너가 좋아할꺼라고...
싫다했죠 ..당연히 ...아 그런데 낚여버려서
같이또 하게되버렸는데 이런........난감한...
같이 게임을 할수가 없잖아요
나는 다음날 출근에 자꾸 피곤하고 지장이 생기고
같이 조금씩하려해도 렙차이가 나고 또나고 ..같이하는 이유가 없어지잖아요
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그만뒀더니 노발대발하면서.. 왜그만하냐고 ... 하라고하라고
몇날몇일 잔소리를하더니.. 그건괜찮아졌는데..
게임을 즐길줄아는게아니라 이건 완전
미쳐가고있습니다..........
어찌합니까......이일을.......
게임에 미쳐서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있는 남자친구를.....
도저히 말리려고 해도 말려지지도 않고 ...
내가 처음에 게임을 하자고 하지말껄. 후회가되고...
허리아프다면서 하루종일 앉아있는 모습도 정말 이젠 꼴불견입니다.
요즘은 전 화가나서 만나지도않죠..
만나봐짜 또 게임방 가자고 조를테니...
휴.........어찌할까요.. 이젠 다음주가되면 휴직끝날텐데......
걱정이네요 ㅠㅠ
이번엔 정말 정신나간듯이하던데...
일하면서 게임하고........... 결혼해서도 게임에 미쳐서 살까봐..
요즘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마누라들은 차라리 바람을 피우라면서 하고 저도 동감 ㅠㅠ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여러분..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막을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