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파토낸 친구한테 내 태도가 너무해?
쓰니
|2022.12.25 22:09
조회 120,511 |추천 486
친구가 전날 잡은 약속을 당일날 한시간전에 취소함.
이유는 컨디션 조절 못해서.
난 나름 기대하고있었는데 그렇게 취소돼버리니까 빈정이 팍 상해버려서
안나온다는데 어쩔수없지..
하고 대답함
물론 친구는 너무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음주에 약속잡을까? 하는데도
내가 아냐 담주는 안돼 하고 거부했어
내 태도때문에 짜증난거 눈치챘는지 아냐 약속시간 두시간만 늦추면 나갈게 했는데도
밤에 이 약속으로 두근두근한데다가 뭐하고놀지 내내 생각했었는데 컨디션 조절을 못했다는거 자체가 나랑 놀때 정신 못차리고있다는 뜻이라고 생각돼서 뭔가.. 나만 신났었네 같은 느낌이라
계속 약속시간 늦추면 나온다고 했는데도 안나갔어
그리고 저녁에 톡 온거 조금 안읽씹하는중..
내가 너무 심술부리고 상대 불편하게 만드는걸까..?
- 베플ㅇㅇ|2022.12.2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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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예의 없는 사람에게 잘 대응하고 있는것 같아 보이는데..
- 베플ㅇㅇ|2022.12.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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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짓거리 두번 당하고 손절함. 한번은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 넘어가지만 두번째부터는 나를 쉽게 보는거임. 그런 관계에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음.
- 베플ㅇㅇ|2022.12.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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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은 참고 이해하는데 몇번씩이나 그러면 걍 인성이 덜됬다 생각함 그래서 손절 한 친구 있음
- 베플ㅇㅇ|2022.12.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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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겪은 경우하고 너무 비슷해 ㅋㅋ본문에 쓴 글쓴이 심정 그대로임. 나는 그 약속을 진짜 기대했는데 내가 너무 바보같은 거임. 혼자 설레가지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그랬던게. 웃긴 건 걔네는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았음 나만 화나고 ㅋㅋ 그냥 그 후로 만난적없음 그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