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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방에서 드라이기가 그렇게 민폐????

ㅇㅇ |2022.12.26 00:04
조회 23,064 |추천 46
아니 이사온지 반년정도 됐음. 뭐 부실공사 신축아니고 미친듯이 튼튼하게 지어진 구축임
(리모델링 하면서 사장님이 다뜯어보고 자기가 공사해본 집중에 제일튼튼하다고 했음)


시댁이랑 같이살던 아파트에서 동만다른데로 빠져나온거라 진짜 시댁에있을땐 윗집에 사람이 살긴하나 싶을정도로 층간소음 안느껴졌었음.

근데 화장실도 아니고 드레스룸서 11시에 머리를 말리면 바닥을 뚫어버릴 기세로 자기집 천장을 쳐댐

듣자마자 기분이 팍나빠지는데 그래 내가참자 하고 애가 늦게 잠든날엔 아침에 머리감자이러고 샤워만하려고 속옷서랍 열면 또 자기집 천장(우리집 바닥)을 미친듯이 두들겨댐

어른중에 공룡발없고 400만 주고 한 시공매트에 pvc 푹신한 실내화까지 신고다님.

진짜 6개월 살면서 짜증이 팍나는데 11시에 서랍열고 속옷꺼내고 드라이기켜는게 그렇게 욕먹을 짓임..?? 내가 속옷서랍여는데 ㅈㄹ발광 난타질을 하면서 꺼내는것도 아니고 새로산 가구가 시끄러울일이 얼마나있다고.... 내가 발로차면서 닫는것도 아닌데 뭐 어쩌란건지...

맞벌이 집이라 아침 8시부터 저녁6시까지 아무도 없고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 딱 4시간임.
그중에 드레스룸 들어가는 시간은 아침7시한번 저녁10~11시 한번 총 두번이 끝임

11시에 서랍여는거랑 드라이기가 천장 때려부술정도로 민폐인가요?????????
참고로 드라이기 다이슨임. 엄청 시끄러운 드라이기도 아님...
(그 전에 쓰던 항공모터 드라이기??? 그거 계속 썼으면 더 난리날듯..)

진짜 하다하다 11시 넘으면 드라이기 들고나와서 부엌 씽크대 옆에서도 머리말려봄..
하면서도 멀쩡한 화장대놔두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현타오고

아니 진짜 아래집 가족 쌍욕하면서 싸우거나 욕실에서 트로트부르는거 실시간으로 들리는건 그래 사람사는집이니 다 그런갑다 하고 별생각 안하는데 고작 서랍여닫는소리 드라이기소리로 천장 두들기며 항의하는게 점점 괘씸해지려함....
추천수46
반대수20
베플ㅇㅇ|2022.12.27 08:46
집에서는 24시간 드라이 가능. 다이슨이 특별히 조용한건 아님.
베플ㅇㅇ|2022.12.27 09:39
드라이기도 민폐라는 사람들은 진짜 뭘까… 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으란건가?
베플ㅇㅅㅇ|2022.12.27 09:54
밤에 일끝나는 사람은 씻지도 못하고 자야하나? ㅎㅎㅎ 정도가 있지. 그정도 예민하면 시골 전원주택에 혼자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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