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어릴때 부모님 사랑을 못받아서 애정결핍이 심해요.
그 사랑을 남자들을 통해 채우려 하다보니
고등학교때 부터 화장 진하게 하고 교복을 엄청 줄여 입었었어요.
솔직히 어릴땐 다들 그러니까 신경 안썼지만 서른이 된 지금도,아니 그때보다 훨씬 심해졌습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자극적인 옷차림과 행색을 하고 다니는데 남자들은 여럿 꼬여요.
문제는 길거리에서 친구 행색을 보고 꼬이는 남자마다 다 잠자리를 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다 손절하라고 하지만 고등학교때 제가 정말 힘들었던때 저와 같이 있어주고 절 위로해준 친구이기 때문에 절대 외면할수가 없습니다 그럴 맘도 없구요.
사람들은 다 욕하지만 그 친구 맘은 엄청 여리거든요.
이제 결혼할 나이도 됐고 좋은남자 만나 잘 살아야 하는데 계속 인스턴트식 연애만 하고 남자들에게 성적인 시선 받는것만 좋아하니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중소기업 경리라서 직업도 있고 외모도 나쁘지 않고 이쁘장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친구가 애정결핍에서 벗어나 정신차릴수 있을까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