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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하는 남자,,이게 맞나??

쓰니 |2023.01.01 05:35
조회 34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22년) 11월 말 부터 연락을 해오던 남자가 있습니다. 그분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이름을 말하면 알 사람은 알?정도인,,그리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최다조회수가 500만회인 영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분입니다.
저는 일년 정도 전부터 그 분의 노래를 듣게되어 팬이 되었고 인스타 팔로우를 했었다가 그 분 인스타 계정이 정지가되면서 잊혀지고있다가 최근에 다시 인스타 계정을 보게되어 팔로우를 했습니다.
어느날 그분이 새벽에 아프다는 게시글을 올리셨길래 팬인 마음에 아프지말라는 디엠을 보냈고 그게 시작으로 서로 호감을 가지며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화번호도 서로 교환해서 전화도 하고 카톡도 하고 디스코드로 본인 작업하는 화면도 서로 공유하구요.
그래서 본인 음악작업에 제가 영감을 줘서 나온 노래도 발매가 되어서 고맙다고 30-40만원 가량의 목걸이도 받았습니다.본인이 고마워서 주는 선물이라면서 부담스러워하진 말라더라구요
그렇게 연락한지 한달이 넘어갈즘(12월말) 먼저 연락도 오고 저한테 보고싶다고도 할 정도로 저보단 그 분이 더 저에게 호감을 표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연락이 하루넘게 안되기 시작하는겁니다. 전화를 하자니 일을 하고있으면 방해가 될 수도 있고 자고있으면 깨우는 것 같아서 일단 그냥 기다리고있었습니다...그래도 하루정도 지나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또 답장은 하더라구요? 자기 일한다 이제 일어났다,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등등..
하지만 여기서 일이 터졌습니다.. 그분은 공식계정과 비공계 계정이있습니다. 전 둘다 팔로우 되어있는 상태고 비공계 계정은 본인과 정말 친한 사람들만 팔로우가 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비공계 스토리에 어느 한 여자분과 영상통화를 하는듯한 컴퓨터 화면에 그 분이 손으로 하트를 하고있고 그 여자는 하트이모티콘을 해놨더라구요,,,거기서 아 지금 어장치는거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곤 그 뒤로 연락을 안하다가 하다가를 반복했다가 트위터도 몰래 보게되었는데 크리스마스에 저를 만나기로 했다가 제가 선약이 생겨 약속이 취소되었는데 그때도 그 여자를 만나서 영화를 본 것 같더군요
그리고 12월31일..둘이 술을 마시고 호텔까지 잡았더라구요..그런데도 저에게 오늘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는 이 사람....누군지는 얘기 안하겠습니다..추측도 자제부탁드립니다 ㅜ
언젠가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음악하는 남자는 사차원이고 어장관리가 많다고....이 상황이 닥치니 딱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지금 답장은 안 하고있습니다.그냥 이렇게 안읽씹하고 끝내버리는게 낮겠죠?? 이런 어장은 처음당해보네요 ㅠㅠㅠ

많은 답변 있었음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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