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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께서 아이들을 키워주겠다고 하세요

ㅇㅇ |2023.01.04 12:31
조회 27,068 |추천 3
요즘 저희 부모님세대분들
황혼육아로 힘들다고 하시잖아요 ~

근데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자꾸
저희더러 아이들을 시댁으로 보내라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키워줄게 하세요
시댁이 3시간 거리라 멀어서 ..
그냥 저희가 키우면 된다고
저희 맞벌이해도 힘들지 않아서
싫다고 하는데 계속
그러세요 ..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고
아이들 보내라고 …
왜 그러실까요 ?

참고로
아버님은 60대시고 중소기업 공장 다니시고
시어머니께서는 식당 서빙 알바 하십니다

저는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삼교대는 안하는 부서고
남편은 중견기업 과장인데 둘이합쳐
살림에 부족하지 않게 벌고 시간적 여유도 있어요 그리고
6살,4살 아이들 다 키워놔서 편하거든요

시부모님께서는
저희가 맞벌이 육아 힘들면서 두분 힘드실까봐
안맡기는거라 생각하시는듯 해요
어떻게 딱부러지게 거절하죠 ?
추천수3
반대수94
베플ㅇㅇ|2023.01.04 12:36
이제 태어날 아기도 아니고 4살 6살 아이들이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 살라고 하면 살겠어요? 시부모님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 갓난 아기도 아니고 이제 알거 다 아는 아이들인데 부모랑 같이 있어야죠~ 아이들이 엄마아빠가 자기들 키우는거 힘들어한다 오해할까봐 걱정되니까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하세요.
베플ㅇㅇ|2023.01.04 13:44
서빙알바가 힘드신겁니다. 살만하니까 니들이 생활비 좀 다오~~ 란 말이지요. 학교도 가야하는데 유치원친구들과 같이 1학년 들어가는게 아이입장에선 얼마나 든든하고, 동네에서 오며가며보던 학교에 들어가는게 좋죠.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아닌데 그러시는 건 육아를 핑계로 생활비와 나아가 합가라는 큰그림 그리시는거에요.
베플ㅇㅇ|2023.01.04 14:09
돈도 그렇고 3시간거리니 합가생각도 있을겁니다. 그냥 계속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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