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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쓰니 |2023.01.22 00:52
조회 11,972 |추천 23
학생때부터 올해 29까지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각자 남자친구가 생기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지며 만나는 텀이 점점 길어지다보니 멀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해요.

오랜만에 (약 2-3달) 만나면 저는 친구들과 좋은 것을 나누고 싶은데 직장에서 힘든 이야기, 남친과 싸우거나 헤어진 이야기 등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의 좋은 소식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염장지르는 것 같이 부담스러워져서 적당히 공감만 해주다 시간이 지나가고, 또 결혼 이야기를 하면 오랫동안 솔로인 친구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보여 친구들 만나는 것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만 그런 것일까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ㅜㅜ
추천수23
반대수1
베플ㅇㅇ|2023.01.23 16:50
솔직히 결혼하면 남편이베프지... 나이들수록 느끼는건, 가족이최고. 그냥 간간히 맘잘통하는 주위가족이랑 가족단위로 어울리고 정말 가끔 육개월에 한번?만나기도하고 간간히 문자하고 다 그러고 지내지않아요? 매일하루종일 연락하고 내모든걸 공유하는건 고등학교?이십대초반 뿐인듯해요... 보면 결혼하고도 모임이니뭐니 하며보다가 틀어지는사람도 많고. 그냥 지내다보면 남을사람은 남고 멀어질사람은 멀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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