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제 저에겐 최악같은 날이었습니다..
어제 전 회사일을 끝마치고 늦은저녁식사를하고 남편이 접대를해야된다고 전화가와서
아무생각없이 티비시청중이었습니다..
한...12시? 남편이 거래처 사장이 자기옷이랑 술에취해 바꿔입으셨다고 그안에 지갑이 있었는데 계산을할수없어 전화가 왔습니다..
전 곧바로 그리 달려갔고 계산을 끝마친뒤 남편과 친구분을 데리고 내려가려고 엘리베이터를 눌렀습니다
8층에서 다른분이 올라가는걸 잘못 누르셨더라구요 일단 타고 내려가면 되겠지 하고 12층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때 어떤 남자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전 접대해서 술을 많이 먹은 남편한테 바가지를 긁고 있었고 해서 남편도 친구가 있어서였는지 무안해 하던찰라 오빠가 지금 타지마시고 인원도 많은데 다음에 타라 했습니다. 솔직히 기분나빴겠죠.. 자기들도 기다렸을텐데...
근데 어이없게도 너가 뭔데? 하면서 멱살을 잡더라구요.. 남편도 이건또 머냐는식으로 뭐라했고 그옆에 있던 오빠친구분이 죄송하다 하고 술 많이 드셨나봐요 이러면서 좋게 끝내려 했는데 때리고 싶어 안달이 났는지 툭툭 계속 건들이더라구요 이러면 왠지 전 휘말릴꺼같아서 술먹음 곱게좀 드시라고 계속 아래버튼을 눌러댔습니다. 결국은 내려갔구요 이제 끝이거니 하고 남편한테 그냥 취한사람이니 너무 뭐라하지말라고 결국은 싸움이 된다고 잔소리를 하고 남편이 우동이 먹고싶다해서 바로앞 우동집을 향해 하려했습니다. 근데 그때 12층에 그사람들이 우르르 내려오면서 오빠를 차더군요... 한두명도 아니고 거기있는 사람 8~9명이서요.. 대체 이게 뭔지 왜 맞아야 되는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저요? 소리지르고 왜 때리냐고 반박했습니다... 정말 죽을것 같았거든요 거리 한복판에 남편이 짓밟힌걸 상상해보세요..한사람은 얼굴을 발로차고 한사람은 못일어나게하고 얼굴을 보니 술이 떡이 되었더군요 그사람들... 도저히 안되겠어서 악을쓰고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분중 뚱뚱한분이 밀더라구요 그러면서 욕짓거리를 하고..오빠친구는 말리면서 계속 멱살잡히고 맞고 저희남편이요?신발이 날라가고 옷에는 여러명한테 밟힌 발자국들이 나더군요 얼굴에 상처와 손가락은 다 부어올랐져..얼굴막을려다가 발로찬걸 고스란히 손에 맞아서요...그게 끝이 아닙니다.. 제가 경찰에 신고했다니깐 남편이 이제 남자들이 못도망가게 잡았죠...그래서 계속 더 맞았져.. 잡고 도망가면 잡고...간석오거리에 칙칙폭폭이라고 술집이 있는데요 거기 편의점에서 사람들 몰려있는곳에 제남편 밟혔습니다..웃긴게 그와중에 그 나쁜놈들이 전화로 이리와 지금 싸움났는데 재밌다 이러면서 끌어모을려고 하더군요 전 정신없이 경찰에 전화를 하구요... 다른패거리인지 뭔지 다른사람들이 엮여서 또 때리더군요... 말리지는 못할망정... 진짜 다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실컷 팬 사람들 나중엔 경찰이 오니 걸음아 나살려라 도망을갔고 나중에 때린사람들과 경찰서에 갔습니다.. 2분 확실히 욕하면서 때리셨구요 다른사람들은 경찰에 전화하고 울부짖느라 정신없어 확실히 못봐서 때린진 모릅니다.. 처음에 구타한 사람들은 확실히 기억하구요... 웃긴건 그사람들 경찰에 도망갔다가 나중에 때린사람들 친구가 말리다가 그랬다고 그사람들은 넘겨주더라구요.. 친군지 억울해서 찾았는지 전 알필요 없습니다..중요한건 그2명은 분명히 때렸고 처음 사람들은 나중에 잡혔습니다... 거기에 사람들이 무지 많았어요... 어떤분은 경찰아저씨한테 자기가 확실히 남편혼자 맞은걸 봤다고 했구요..근데 조사는 싫다고 피하시더군요..전 그것만도 감사합니다... 다른분들 혹시 보신분들 꼭 연락주세요... 저 이대론 절대 넘어갈생각없습니다.. 남편 몰골을 보면 눈물만 떨굽니다..지금 회사에 와서 쓰는대도 멍하고 답답하네요..너무크게 다쳐서 병원에 가고 조금있다 조사하러 다시 경찰서에 간다고 하더군요 그쪽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위증을 하면 어떻게 하나요..경찰서 눈앞에서 그사람들 봤을때 진짜 죽이고 싶었습니다..소름이 돋아요..지금도 ....어제 1시10분부터 한 30분동안 맞았습니다.. 흰티에 청바지를 입은 사람이 제 남편이구요 혹여나 본 분들있음 제발 부탁인데 꼭 연락주세요..정말 부탁드립니다... 메일 주소 알려드릴께요 ...꼭 부탁드릴께요...
han4908@nate.com 입니다..읽어주셔서 고맙구요 불쌍한 사람 돕는다 생각하시고 부디 연락 부탁드립니다..아침부터 우울한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어제 인천 간석오거리에서 목격하신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