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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사람 나를 좋아하는사람

ㅇㅇ |2023.01.29 13:52
조회 1,064 |추천 1
나는 20대 후반. 슬슬 결혼도 생각할 나이..

두 명의 남자가 다가왔는데 너무 고민된다..

첫번째 남자는 정말 착함. 다정하고 항상 나한테 관심가져주고 연락도 자주해주고 오래 본 사이인데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이었음. 현실적으로 봤을때도 부족한것도 없는사람.. 이 사람이랑 만나면 큰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내가 이 사람을 이성으로 느끼는지 모르겠음..

두근거리거나 외적으로 끌림을 느낀다던가.. 이 남자와의 스킨십도 상상이 잘 안감..
보고싶거나 그런 느낌도 없고 편안함만 있음..


두번째 남자는 완전 정 반대임.
제대로 알게된지는 1년정도 됐는데, 나랑 대화코드랑 취향이 매우 잘맞음. 외모도 이상형에 가까움.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두근거리고 계속 생각남.
스킨십을 하고싶다는 생각도 드는 사람.

근데 그 사람의 이전 연애얘기나, 평소하는 행동을 보면
연애로 인해 구속받기 싫고, 연락하는것도 귀찮아하는 스타일
가끔 대화시에 트러블이 생길때가 있음.
아마.. 연애하면 자주 싸우지 않을까 싶음


만약 내가 20대 초반이었다면 후자를 선택했을 것 같은데..
미래를 생각해야하면 전자가 당연히 좋다고 생각됨..
근데 두근거림과 좋아함 없이 편안함 하나만으로 사람을 오래 만날 수 있을까?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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