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둘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돈까스가 먹고싶다고 해서
주말인 어제 시장에가서 사왔습니다.
자주 가는 단골집이고요,
그 자리에서 튀겨주는 안심돈까스에요.
가격은 2장에 6천원이에요.
이글을 쓴 이유는요.
어제는 시어머니랑 집에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요
애들 앞에서 이런 싸구려를 왜 멕이냐는 겁니다.
딱 봐도 식당에서 안 사온것 같다고요.
그러면서
애들한테 이런 싸구려 먹지 말라고
그대로 싱크대에 가져다 놨습니다.
놔두고 저녁에 니들 술안주나 하라고 하네요.
밥 다 먹고나서도 계속 궁시렁 궁시렁~
애들한텐 좋은거만 먹어야 한다며~
집가실때 대문앞에서 한마디 더 하고 가셨네요 하하
남편은 도와줄거면 화끈하게 도와주지
옆에서 에이~ 엄마 그러지마~
나 저거 좋아해~
이 한마디 하고 끝입니다.
아오 화나,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