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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xx년이라고 한 남편입니다.

쓰니 |2023.01.30 13:03
조회 3,537 |추천 7
안녕하세요 정신나간 xx년이라고 했던 남편입니다. https://m.pann.nate.com/talk/369001249원래 네이트판을 안하지만 와이프가 항상 즐겨보고 여기다가 이야기를 해야 서로 논의가 될 거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2가지 사건에 대해서 변명을 하겠습니다.첫번째, 주식 8,000원만원 정확하게는 4,000만원 입니다. 신용대출 2,000만원, 퇴직금 1,000만원, 그리고 최근 1,000만원4년전에 주식을 시작하계된 계기부터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저희에 시작은 직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서로에게 호감도 있었고, 잘맞는 부분도 있었고, 혼전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29살, 와이프는 31살이였기에 결혼준비가 된것이 없었습니다. 와이프는 당시 모아둔 돈 1,000만원이 있었고, 저는 아버지께3,000만원을 지원받아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5층 아파트 1층에서 시작을 했고, 아이를 키웠습니다.와이프는 이런 아파트에서 언제까지 살것이냐며 저에게 말했고, 장인어른도 계속 그런곳에 살거냐며 말씀하셨죠.
저는 미래가 불안했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10년 임대아파트를 아버지가 넣어주신 청약으로 지원해서당첨 되었습니다. 새아파트에 25평이였고 지역도 좋았습니다. 비록 임대 아파트였지만 저희에게는 너무 큰 행운이였죠.
임대아파트를 구해도 장인어른은 언제까지 임대살거냐고 말씀하셨죠. 저도 임대라는 사실이 불안했고, 제가 직장생활을 열심히한다고 삶이 바뀌지 않은것을 알았기에 주식을 시작했습니다.물론 무모하게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지역모임을 만들어서 약 20~30명정도 같이 발표도 하면서3년정도 공부했습니다. 투자에 대한 자격증 공부도 해서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도전하면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당시 창원개미의 유튜브를 보면서 신세계를 봤습니다. 아 이렇게 돈을 벌면서 먹고사는 사람이 있구나!왜 나라고 못하겠어 하고 신용대출 2,000만원과 퇴직금 1,000만원을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에게 말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시작했습니다.한 몇일은 돈이 벌려서  신났지만 그다음부터는 주구장창 손해를 보기 일쑤였습니다.와이프도 집에서 이러고 있는 제가 싫어서 나가서 하라고 말했고, 전업사무실을 하나 얻어서 나갔습니다. 그렇게 한달 반만에 말아먹고 다시 바로 취업을 했습니다. 생활비와 빚을 감당하기 위해서 당시 쓰리잡 이상을 뛰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갔습니다.당시 쿠팡플렉스, 쿠팡이츠, 일용직 노가다 등을 하면서 갚아나갔고, 나중에는 와이프에서 명품 선물도 하면서 회복했습니다.아 여기서 회복은 저의 신용대출은 갚은 상태가 아닙니다. 이건 나중에 임대아파트가 5년만에 조기분양되면서 내집마련에 성공했습니다.그 당시 분양가가 3억2천이였고, 시세가 5억2천정도 나왔습니다. 무려 2억정도 차익이 생길수 있는 상황이여서 대출금으로 2,000정도를 갚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1,000만원의 시작은 제가 정신나간 xx년이라고 말했던 계기가 된 사건입니다.먼저 이사건을 설명하기전에 와이프와 저의 관계를 설명드리겠습니다.주변에서도 특출나다가 할 정도로 자주 다툽니다. 일년에 절반이상을 싸워서 말안하고 삽니다. 제가 불만인부분은 자꾸 저의 약점들만 계속 파고들어서 공격하려 합니다. 연예당시: 싸워서 헤어질거 같으면 차에다가 연탈불 핀다고 사진찍어서 저에게 보내서 협박합니다.신혼초: 칼들고 협박, 난간에 올라가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 머리 때리면서 협박아이가 좀 컸을때는 제가 출근하기전이나 전날 나가서 직장 못가게 하면서 협박그리고 제가 제일 불만인건 부모님, 지인을 이용해서 협박하는 것입니다.평상시에 저희 부모님한테 연락도 안합니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싸울때만 연락해서 제 욕을 그렇게 합니다.장문의 문자로 저새끼 죽어버렸으면 좋겟다고 말하고, 어머니가 볼 수 있게 카카오톡 프로필도 바꾸면서 저의 흉을 봅니다.딸딸이치다 걸린 새끼 나가 죽어라 등등 욕은 항상 먼저 심하게 했던 사람입니다. 와이프가 먼저 장문의 문자로 제욕을 엄마한테 하면 엄마가 전화를 하면 받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 보는 앞에서도 서스름없이 욕하는 와이프입니다.오죽하면 아이가 엄마만 나가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지금 현재 떨어져서 지내십니다. 어머니께서 반찬가게를 하시면서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사이가 안좋아지셨습니다.이번에는 이걸 이용해서 니네 아버지 성격이상하다, 니도 똑같다, 니 아빠닮아서 그런거냐 등등 아버지 이야기를 합니다.제가 부탁하면서 항상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나 부모님 이야기는 제발 하지말자. 처음에는 알겠다고 하면서 나중에 싸움만 하면 아버지 이야기를 합니다. 저의 약점이라 생각했는지 욕도 서스름없이 하면서 합니다.
그리고 저의 집 명절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는 오전에 제사만 지내고 밥만먹고 끝납니다. 3시간도 안걸리죠.그리고 와이프 명절에는 지역이 멀어서 1박2일, 2박3일정도 지내고옵니다. 그대신 그렇게 자주는 안가죠. 그렇게 해오다가 이번에는 자기는 명절에 저희집 오기 싫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안오고 동생도 안오니깐요.제가 화가 난건 말도 없이 아이까지 데리고 명절내내 자기네 명절만 지내고 오고, 인스타에는 석화먹는 걸 자랑하듯이 올리더라구요.
아 이제 천만원이야기를 다시 하겠습니다. 천만원은 아이가 사립초등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학비로 사용하기 위해서남겨둡겁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사립초등학교 지원했다면서 이야기해서 저도 아이를 위한거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거라생각했습니다. 근데 1년에 1,200만원 이상이 나가는걸보고 6년은 버티기가 힘들겠다 생각했습니다.주식을 한게 아니고 스테픈이라는 걸으면서 채굴하면서 돈버는 것에 투자했다가 지금은 돈도 안되고 있어서 이렇게 된겁니다.와이프한테 이번에 천만원 이렇게 썻다라고 말했다가 와이프가 화가 났습니다.사실 처남이 도박, 사기 등등 때문에 법의심판을 받아서 그런지 이런거에 노이로제에 걸릴정도 싫어합니다. 그렇게 싫어하는걸 했으니와이프는 당연히 화가났고 열받을겁니다. 저는 그걸 믿음으로 회복되는게 쉽지 않을 걸 알고 바로 사죄하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앞으로 가족을 위해서 지내겠다고 말했는데 명절에 그렇게 하니깐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저는 주식만 하면서 가정을 지키려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한달에 들어가는 돈이 대출원금이자(아파트)120, 보험비 50, 관리비 30, 기름값20, 아이학비50, 생활비100, 특별활동비, 학원비, 각종 공과금, 경조사비용, 아이와 나가서 쓰는 비용 등 하면 한달에만 400만원 이상이 듭니다.제 월급은 320만원도 안되죠. 그냥 중소기업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부업을 합니다. 블로그, 유튜브, 쿠팡, 대리, 세차 등등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다해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이 초등학교도 보내고 생활비도 맞출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와이프는 저에게 니 능력없어서 자기 일하게 만든거라고 말합니다. 맞벌이하는게 남자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나오는게 나을거 같아서 고시원 알아봐서 나가면서 생활비 50줄였더니 화를 내더군요.아이에게 시켜서 아빠한테 학원비 없으니깐 달라고 말하라고 시키더군요.. 아이가 전화해서 저한테 돈 안주면 학원못가니깐 엄마한테 언능 돈보내! 이렇게 말하는게 기가차네요.. 그리고는 제가 안주면 엄마한테 연락해서 받아낸다고합니다.저는 혼자지만 와이프는 아이와 함께있는데 어떻게 반반이냐고..와이프가 번돈 신경안씁니다. 와이프는 2~3군대 학원비, 보험비만 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스타에는 어디 놀러가고, 카페 돌아당기고 하면서 아이를 위해 쓴다고 합니다.할말이 정말 너무 많네요.
그냥 와이프가 제 마음도 알아줬으면 합니다. 가족 소중한거 알고 서로 싫어하는거 안하고 존중하면서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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