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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꽝이다~

미련곰탱이 |2004.03.12 11:33
조회 176 |추천 0

따뜻한 봄날인데 컨디션은 영~
대빵 친구는 아침부터 놀러와서리.. 대빵 주식 보다가 언능 드간다~
칫..히터까지 갖구간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뼈속까지 시리구만..

그러게 히터 하나 더 사자니까 돈없다구 글드만..우띠~
그래도 내 눈치 보느라고 난로 피우라는데 칫 밖은 절케 포근한데 난로 피우믄 찜통되라구?

울 약국 응달이라 바깥은 포근해도 안은 썰렁하다..
오널 형부가 입원한다..만성 간염이 있었는데 간 수치가 조절이 안되서 입원한단다..
쯧.. 일케 식구중 누가 아플때면 걍 병원에서 계속 근무할껄~하는 후회가 된다..

낼은 월급날이다.. 월급 받으믄 마이너스 통장 쓰던거 정리해야겠다..
에궁..이나이 먹도록 모아논 돈도 없구 적금도 다 깨버리구..갑자기 한심해진다..
이래서 내가 시집을 못간다니까~
우띠~ 손꾸락 곱아서 타자도 안쳐진다..
오널 제가 안보이거들랑 손꾸락땜인줄 아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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