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솔직한 내마음

ㅇㅇ |2023.02.05 00:53
조회 1,708 |추천 4
저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 만큼의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부분을 채워줄 수 없을 것 같아요. 실망시킬 것 같아요.
처음엔 아...여친이랑 헤어지셨나보다 저한테 호감 표현했을 때 그렇게 가벼운 감정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저는...현실에서 용기내서 다가가본적도 있고 도움을 요청하는척 또 한번 용기내본 적도 있었답니다..글과 다르게 차가운모습에 내가 착각을 많이 했나보다 싶었어요..
오해도 있었겠죠..왜 전 이뤄질 수 없는 사랑만 하는지 모르겠어요..가볍든 진지하든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사람은 많았고 저는 오랫동안 지켜본바 아 저 사람이라면 나와 잘 맞겠다..서로 의지할 수도 기댈 수도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진짜 편한 내모습을 다 보여주고 서로 일상을 공유하며 그런 사랑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에게 마음이 더 끌리는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저도 판을 하면서 상대방의 감정이 단순히 가볍지만은 않다는거 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다 느꼈기 때문에 지금 저의 감정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수는 없을 것 같다..그리고 상처주고싶지 않아요..항상 찾아가면 볼 수 있을 것같단 생각을 했는데 막상 이젠 더 이상 찾아갈 수도 만날 수도 없단 생각에 사실 마음 아픈적은 많았어요..모르겠어요.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고맙기도 하고 힘들지 않으셨음 좋겠어요..아직도 짧은 순간이었지만 따뜻하고 온화했던 모습 기억하고있어요. 제가 혼자서 그런 짧은 순간의 모습을 기억하며 설레여했단거 모르시겠죠?ㅎ 한편으론 그립네요..다시 마주칠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연이라도..
추천수4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