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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할수 있을까요?

ㅇㅇ |2023.02.05 04:13
조회 484 |추천 0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결혼 얘기까지 오가고 날까지 잡았는데
아이지우라고 등떠밀던 그놈.
그놈의 부모까지 한치의
죄책감없이 저는 아파 몸져누워있는 2달동안
그놈은 할일했다는듯이 아무 미안하다는 연락한통 없고
그집식구들은 꽃놀이 다니고 가족여행다니고..
그집 여동생은 그와중에 시집도 가고 하하호호..
눈이 돌아가더군요

다시는 얼굴 보고살고싶지 않아서 차단할수있는건
죄다 차단하고 살던중 겨우 몸회복해갈 찰나에
집까지 찾아와 2달을 제 차손잡이며 유리,우편함에
쪽지를 꽂아두고
제발 얘기한번만 하자며 은근슬쩍 죄인코스프레
하면서 숨죽이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옆에 있게만
해달라는말에 또 깜빡속아
연애시절처럼 속에 응어리를 안고 그냥저냥 지냈어요.

정말 멍청했던 제탓이겠죠.

정말 미안해하고 있을줄만 알았는데,
아니나다를까 불과한달만에 바람까지 피다 걸리고
어찌나 당당하던지
살림까지 합친마당에 당장 짐을싸서
나와살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부모님께는 저를 다시만난다는 사실을
들키면 안된다며 조용히 넘어가기위해
미안한척 빌더군요.(사촌형이 사둔 오피스텔에
그놈 부모가 갈곳 없는 그놈을 부탁해
월세를 아주조금내고 살고있고, 직장도 사촌형네
부모 한테 부탁해 사촌형회사에 비서같은일 하고있어요 )

너무어처구니없는 잘못을 하고도
죄책감하나없이 썅ㄴ,ㅅㅂㄴ 하면서
조금만 서운한대화가 오가도
그게 왜서운하냐 내가왜 사과해야하냐
친구를만나서 놀러 잘 쳐다니면서
왜 지ㄹ 이냐 등 입에담지도 못할 말 하는게 습관인 놈인데요
(실제로는 시험공부하느라 늘 집에있었고
일때문에 매일 밤늦게 다니는 건 그놈이었어요)

전에도 열받으면 100kg가까이 되는 거구인 놈이
생각없이 주먹휘두르고 때리고 밀치고 습관이 되어있는
놈이었는데, 무릎꿇고 빌고 하면 맘약해져서 또 받아주고..
(욕먹을 행동인거 잘 압니다.. 저도 바보등신이었다는걸
지금 많이 깨닫고 자책중입니다)
맞아서 많이 다치고 그랬었지만
오늘 사건이 터졌어요.
맞다가 쓰러져 있는 저를
무슨 벌레 잡듯이 머리채잡고 바닥을 질질,
그러다 쓰러지자 발로 얼굴이며 머리며 밟아대고
목을조르고 손가락까지 인대가 끊어졌네요..

오늘도 평소처럼 화난 말투이길래
왜화났냐고 하니 왜 지ㄹ 이냐고 하더군요
대화로 풀자는 마음으로 찾아갔더니
왜 왔냐 연락하지마라 고 하더라구요(속이 부글부글 끓어넘치는데 오늘 끝내고자 얘기를 하면할수록 뻔뻔하고 하늘나라간 아이한테 죄책감 하나없는 새끼 얼굴이 너무 역겨웠어요)

언성이 높아지고 저는 결국 밀쳐 넘어지며 티비나 가구에 이리저리 박고 쓰러졌고
경찰에 신고하려니
같이 살던집에 들어왔고 이틀전까지 들락날락한 집인데
지가 직접 비번 알려준놈이
왜 쳐들어와서 지ㄹ이냐 쓰러져 머리를 맞고 어지러워
코피쏟는 저에게
녹음 다했으니까 생쑈하지말고
꺼지라고 나가라고 하더군요(차라리 녹음이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맞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녹음됬어요)
머리채를 잡고 신발장에서 발로 얼굴을 밟아대는데
진짜 아파서 몸도못가누는데 병원에가야겠다고 하니
집에나 가라고 던져놓고 갔습니다
결국 혼자 응급실 다녀오는 길이네요

이놈 집에서눈 지금까지 저를 만나는걸 모르고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급한지 이여자저여자 선보고
빨리 장가보내려고 하는것 같은데
저와 제 가족들은 지옥속에 살게 해놓고,멀쩡하게 살게 하고싶지 않아요.. 복수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해요..
(사촌형 ,직장,집,부모집 모두 알고 있는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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