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 5년차입니다
남친은 30살이고 중고차딜러 과장입니다
서울에 작은빌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온갖 투정 다 받아주고 늘 이쁘다 이쁘다 우리공주 공주라고 말해 주는 스윗한 사람입니다
연애 5년차이니 앞으로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남친에게 걸리는것이 있다면 이혼을 두번하신 어머니가 무속인이라는것입니다
남친과 어머니는 따로 살고 있지만 사이는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굿당? 을 블로그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고 매우 애틋해합니다
게다가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어머니가 폭행전과로 집행유예 받은 전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친도 벌금형 폭행전과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너무 크게 실망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아랫층 사는 사람과 층간소음 시비에 휘말려 그 사람이 놓은 덫에 걸려 어머니와 본인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로서는 남친의 말을 믿어보겠다고는 통보하였으나 5년동안 사귀면서 단 한번도 폭력적인 모습을 보지 않아서 그 일들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남친을 믿어야할까요?
부디 지나치지마시고 댓글부탁드립니다
엄마에게도 말 못할 고민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