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유주의보단 민족주의

justice |2023.02.11 20:28
조회 29 |추천 0
적어도 19세기에 민족주의는 자유주의와 매우 가까웠다. 자유주의자들은 개개인의 독특한 경험들을 찬미한다.개인은 저마다의 감정,취향,기벽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다른 누군가를 해치지 않는 한 마음껏 표현하고 탐색할 자유가 있다 개인의 사색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분위기로 봤을때 남한은 자유주의와 멀다고 볼 수 있다.개인의 직업,거주지,재산여부,소유물질 보유 여부,사생활,등등을 다 안다는 듯이 치부하지만 그것들은 알아야 될 대상이 아니다.적어도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용납을 할 수가 없다.그건 개인의 자유이며 그것이 까발려 졌다는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살아온 한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무너졌다는 것이다.21세기의 한국사회는 그 특유의 집단 민족성이 커뮤니티 등 인터넷 매체로 인해 정당화되어 있다.한국 사회는 민족주의에 가깝다.각 민족은 말,춤,음식,술,노래 등을 이용해 구성원들의 민족 감수성을 개발한다.이런 민족주의가 강한 남한의 특징으로는 88서울올림픽 개최,IMF지배 시대 세계 유일 국민 금모으기,부산국제영화제의 시민들의 열정적인 자발적 참여로인한 영화제의 국제적 위상,2002년 한일 공동 월드컵 개최시 세계 유일 및 최초 다관중 거리 응원,박 전 대통령 탄핵 등 집단적이고 열성적인 민족성이 그 증거들이다.여기에 개인의 사유는 용납못하는 사회분위기가 주류를 이룬다.이런 경험들에 익숙한 남한식 인본주의에 반항하는 개인은 용납받지 못한다.최근 신체 장애인들의 지하철 이용여부로 아직도 나라가 떠들썩하다.선진국에서는 당연한 대중교통 이용이 어떻게 남한에서는 외국인들이 보기에 장애인이 없는 나라가 되었을까?! 그들은 의문을 가진다.신체 장애인들의 대부분이 교통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자라는 점인데 이는 곧 그들도 한때는 정상인이었다는 것이다.민족주의 국가의 최대 위험 사례로는 히틀러가 집권했던 독일이다.경제적 궁핍의 원인을 유대인들로 몰아세워 참혹한 역사적 교훈을 남겼다.코로나19와 IMF지배 시대 못잖은 경제위기가 도래한 지금 올바른 판단을 하는 개인이 되길 요구하기도 하는 시대이다.
무지로부터의 인본주의는 악행이다.
자유주의 정치라면 현재 유권자들의 선택이 옳은가?자유주의 경제라면 이같은 경제위기 시대에 외환보유를 다운시키는 무분별한 해외여행이나 사치가 옳은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