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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만난 무개념 엄마

Gomin |2023.02.13 03:23
조회 13,976 |추천 45
민락동롯데시네마에서 퍼스트슬램덩크보러 아이들과 3시45분상영관을 갔습니다.(오늘 혹시 같은시간 계신분들있을수 있을 수있어서 시간 적었어오)
뒤에어린 네명의 아이들이 나란히 앉아 애길 하면서 팝콘을 먹는듯보였습니다 시작 하고 얼마있다 한아이가 언제끝나? 화면이 뭔가 달라지면 끝났어? 하늣데 그때부터 기분이 쎄했습니다.
계속 음로 뚜껑부분에 빨대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마찰소리를내고 먹는소리도 말하는소리도 앞에서 들릴정도로 주변 신경없이그냥 말하더라구요 . 말할까하다가 저도아이키우는 엄마니 참고 보는데 시간이 지나고 참다가보니 분노가 차더라구요..
부모라는 사람은 뭐하나 주의를 줄법도한데 안하더라구요 .집중못하고 분노게이지만올라가고 뒤돌아서 눈치를 줘도 계속 그러고.. .저는도저히 못참고 아이둘은 그자리있고 제앞쪽 빈자리로 앉았는데 ..거기도 피차마찬가지였어요
슬램덩크보셨으면 아실텐데 마지막 하이파이브하는장면숨죽이면서 집중타임이잖아요..그때도 아이들이 떠들더라구요

영화가끝나고 저희아이들이 저에게와서는 너무시끄러워서 짜증나고 의자도 발로 차서 장면도 제대로못봤다하는데.. 화가치밀어 나가는
문쪽에서 아아~~~하면서 머리를 쮜어뜯는 시늉을하면서 그엄마보라고 오바좀했죠 소심해서 큰소리못치고 몸을안절부절 못하고 부들부들 거렸어요
그런데 그부모라는여자가
저기요! 그러더라고요 내가 잘만났다싶어
아니애들이너무떠들어서 제대로 영화를 못봤다 물어낼꺼냐
너무한거아니냐고 그랬더니
대뜸저보고 왜반말이냐고그러는거에요
반말하지않았다 지금도 존댓말하지않냐고 민폐끼쳤음 사과하는게 맞는게아니냐 했지요
주의를줬는데 계속 그러는걸 어떻하냐는거에요
그래도 안되더라고 영화보는 사람들이 당신들애들때문에 시끄러워서 피해를봤다 하지말라 통제를했었어야했다 말했더니
그년이 ..아..정말 욕하기도아깝네요
왜 저만 그러냐는 거에요 그러더니 .
그쪽애들은 엄마한테 기가죽어서 조용히 앉아서 봤나보다고 그러는겁니다...기가차고 어의가 없어서 그때부터 머리속이 하얘
지는거에요.. 저보고 소리치지말고 나오라는겁니다
극장밖으로나가서 맞짱뜨자는겁니까.. 너무황당한반응에 그여자에게 매너가 똥이다..말한마디 하고 어버버 ..아무래도 제가 그 여자의 말에 더이상 대꾸하고싶지않아 버그가 걸렸나 말도제대로 못하고 집으로 왔는데
개념없는 그여자의 말이 지워지지않네요
왜그렇게 상식적으로 이해를못한 행동을 해놓고 당당할 수있나요,..낼저는 출근해야하는데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그쪽영화관도 싫어지고 영화표도너무 아까워요
제가 아이들한테 다시보자했습니다..
다시는 볼수도없는 사람이라 똥밟았다 생각해야지 하는데마음이 좀 씁쓸합니다..
추천수45
반대수7
베플ㅇㅇ|2023.02.14 15:22
와 아직도 어의라 하는 사람이 있구나...
베플옆집아저씨|2023.02.14 14:45
뭔가 열받은건 알겠지만 대처가 현명하지 못하시네요~ 웃으면서 선생님~ 저기요~? 실례지만 아이들이 상영중에 너무 시끄러워서 영화를 볼수가 없으니 조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끝난후에 아이들이 상영중에 너무 시끄러워서 영화를 보지를 못했어요 다음부터는 이부분 주의 부탁드려요~ 하고 공손하게 말하면 본인이 뻘쭘해서 얼렁뚱땅 사과하고 갔을듯해야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본인잘못 인정안해요 목소리 키우면 그냥 시끄럽고 부끄러운 하루가 될뿐입니다.
베플ㅇㅇ|2023.02.14 14:46
진짜 요즘 애들 너무 막키워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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