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학생입니다. 맨날 눈팅만 했었는데 처음 글 써보네요.
알바하면 첫 월급으로 조부모님 용돈 챙겨드리고 싶은데 고민이 있어요..
맘같아선 외가쪽에 더 많이 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고마운 게 많아서요.
문제는 본가가 지방이라 서울 올라와 있어서 직접 못드리고 부모님을 통해서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아빠 입장에서는 서운하게 느낄까봐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같은 금액 드리자니 조부모님께서 저한테 용돈 주는 문제로 부모님이 다투신 적이 있거든요. 외가쪽에서 많이 챙겨주시긴 해요.. 형편은 양쪽 비슷하구요. 친가쪽 가족 모임가면 항상 저희 집에서 비용 부담을 하거든요. 물론 가족이니까 밥 한 번 살 수 있고 그런거지만 이게 계속 지속되니까 계속 저희 집에 바라는 게 많아진 느낌?도 있고요. 아무래도 돈 문제다보니 엄마 입장에서도 서운하게 느껴질 것 같더라구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월급 다 쓸 각오하고 양쪽 같은 금액으로 드리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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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 읽어봤어요. 글 쓰는 건 첨이라 감사 인사를 이렇게 남기는 게 맞는 건진 모르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