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여아! 올해 19 고등학생입니다 ㅋㅋ
다름이 아니라 제 부당한 이야기를 좀 하소연하려고 합니다 ㅠㅠ
제가 작년 11월10부터 12월 7일까지
홍가네 안동찜닭&해물떡찜 명동3호점 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11월에 일한건 월급날이 5일이라 12월 5일날 통장으로 받았구요
중요한건 12월 1~7일 총 92000원입니다.
네..4일이 지난 아직까지 못 받았습니다.
문자를 아무리해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3번을 해도 안받길래 문자로 전화 좀 받으시라고 하곤
했더니 받더라구요
그래서 돈을 왜 아직도 보내주시지 않았냐고 상냥하게 말하니
"지금 나한테 돈 왜 안보냈냐고 따지려고 전화한거야?"
네네 처음 한 말이 이겁니다
화가나더군요
꾹 참았습니다.
제가 일한 댓가를 받으려고 전화했다니까
흥분을 하면서 거의 소리지르듯이 말을 해서
사실 알아들은게 별로 없지만...........=,=
대충 말하는 투가 돈받으려면 빌빌대라는 식?
그런거 있잖아요
무시하는 투........
네 제가 힘없고 돈없는 학생입니다
그래도 살아는 있습니다
저도 아빠가 아끼는 딸입니다!!!!!!!!!!!!!!!!!!!!!!!!!
알바할 때 부려먹는 걸로 부족해 무시하는 투 하며..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래서 떳떳한 사람이 알바생없을 땐 상냥한 척 전화하냐고..
저 짤렸습니다.
학생이라 시험기간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하니
짤렸습니다.하하
방학기간 빼면 알바생 없어서 친구들 좀 데려오라고 하는 그곳에서 짤렷습니다
그리곤 25일 새벽 1시50분 크리스마스 날 오후에 좀 나올 수 있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 7일날 짤렸는데 말이죠^^
아 그 사장 말한거 적어도 끝이없지만 여러분을 위해 간략하게^^
말하는 건 X가지의 끝을 달리시는~
거기 피클, 김치 가끔 재활용하구요
음식 만드시는 주방장 아저씨 알콜중독이신것 같던데
술을 마시면서 음식 만드시구요
아주머니들은 다 중국 아주머니들..
거기까지 이해합니다 요새 많으니까..
하지만 사장의 일관적인 X가지없는 태도와 말투.
음식에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나왔을 때
자기를 부르지 말고 음료수를 서비스로 하나 따주랍니다
참..제가 일한지 일주일쯤 되었을 때
떡찜에서 머리카락이 나와서 넘 당황해서
계속 사과하다가 사장한테 가서 말하니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가서 음료수나 하나따줘"
..................당황 손님들은 음식바꿔달라고 하는데
불렀다고 구박당하고..그날 바보같이 혼자 집에 가면서 질질짜고..
일처음 시작할 때도 일하는 방법같은 거 하나도 안 알려주고
못 한다고 구박하고
전 아니지만 다른 어떤애 일 못한다고 대놓고 "야 너 집에 가" 이러고
버젓이 주류 판매 음식점인데도 불구하고 저보다 더 어린 학생들도 있었구요
사장,점장,매니저 빼고 2~3명 빼곤 다 학생이었구요.
저녁식사도 주지 않아 거르고 한적도 많았구요.
알바시간이 오후 5~10시였거든요.
근데 제가 집까지 한 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알바하는 동안 몸많이 안 좋아졌어요 ㅠㅠ
이쯤에서 악플러분들,
안하면 되지, 누가 하래? 잘됐다 ㅋㅋ
이딴식의 글을 올리시겠죠
이 알바 시작한 이유
제가 체대입시 준비생인데
학원 통학하는 교통비랑 학원비에 보탬이 돼 보려고
시작한 건데 제대로도 못 하고 짤리구...
오랜만에 기특한 생각했는데..
구박받고, 스트레스 받고, 남은 알바비도 못 받는 실정..
주류판매 업소 에서 미성년자 고용한 건 엄연한 불법이고
해고나 퇴직 이후 14일 이전에 월급이나 퇴직금 안주는 것도 불법이더군요
현재 노동부에 신고했구요
답변 기다리고 있어요
명동역 6번 출구 밀리오레 쪽에서 쭉 내려오시다 보면
2층짜리 피자헛이 있는데 피자헛 옆길로 가시면
홍가네 안동찜닭&해물떡찜 명동3호점이 있습니다.
가지 마세요.
잡지랑 TV 인터넷에 많이 소개돼서 사람이 정말 많지만
모두들 잡지 버리고 가고,
나가면서 실망한 표정이 가득하게 하고 나갑니다.
이런 더러운 곳 여러분도 가지 마세요ㅡㅡ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또감사
전 당당합니다.
알바비 꼭 받을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