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3살까지 모솔로지내다가 결혼해서
경험이 많거나한건 아닌데 살아가다보니 생긴 노하우 같은거임
1.집에들어와서 제일 처음 할말은" 예쁜아 다녀왔어" 다
다른말 필요없음 딱이거만 하고 뽀뽀한번하고 씻으러가면됨
2. 저녘상에서 "오늘 어땠어?" 다른말 하지말고 이말이랑 추임새만 넣으면됨. 그러면 왠만한 그날 해줘야할대화량은 클리어 한거임
3. 선물도 놀러나가는것도 비싸고 좋게가 아니라 횟수가 더 중요함
놀러나가는것도 비싸고 좋은거 1년에 1~2번이아니라 교외에 산책을가던,카페를 가던 영화를 보던
횟수가 중요함.
한달에 하루 5~6시간씩 2회정도는 나가줘야함
선물도 300만원짜리 가방 사주는게 아니라 만원짜리라도 여러번 그리고 무슨 날에 주는게아니라 그냥 자기 생각나서 사왔다고 하면됨.
그리고 꽃은 예쁜 쓰레기지만 효과가 좋음
대략 드라이플라워, 생화, 레터링 플라워, 비누꽃, 초콜렛꽃, 설탕공예꽃 등등 그냥 인테리어 소품으로쓸수있는것도 많음. 꼭 생화일 필요는 없음
4. 반찬투정을 할거면 차라리 그전에 미리 자기야 나 뭐 먹고싶다고 말해주기
반찬투정 하면 싫어하니까 그냥 1가지만 먹고싶은게 있다고 말하고 나가자. 나는 보통 고등어구이, 나물반찬, 고기반찬 이런거 일주일에 2번정도 말함
5. 밥상에 앉을때는 밥먹자가 아니라 고생했어 라고 말하고, 주5일이면 쉬는날 하루정도는 자기가 밥을 차리자. 돌아가면서 하루씩 셔야지. 안그럼 불평등하다고 생각함.
6. 크기가안되면 테크닉이라도 배워서 2번정도는 보내줘야함. 그러면 그러고나서 사이다나 음료하나 달라그러고 한 2시간정도 컴퓨터해도 뭐라안함. 만족을 시켜준다음에 내가 만족할만한걸 하는게 좋음
7. 우울하거나 슬프거나 화날때 무의식적으로 먹는게 있음. 그런음식이 밥상에 올라오면 그날은 조심조심 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