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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상에 상조회사에 당했어요

박지 |2023.03.01 11:17
조회 6,262 |추천 47
여기 쓸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여기가 화력이 좋아 글 올립니다.
유족 두번울리는 ㅂㄹ상조를 고발합니다.
시어머니가 98년 제향군인상조를 통해 240만원짜리 상조를 가입했어요.2월 14일 시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ㅂㄹ상조에 연락했는데 장례지도사가 장례를 진행하기 앞서 제향군인상조가 ㅂㄹ상조로 바뀌어서 상품이 바뀌었기에 다른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고 했어요.(여기부터 이상한데 몰랐어요 ㅜㅜ)지도사가 ㅂㄹ상조의 599상품을 추천하였고 240만원을 뺀 359만원을 더 내야한다고 해서 생각없이 진행했고 추가로 599상품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수의나 유골함이 있음을 알리지 않고 추가 옵션인 수의선택과 유골선택을 보여주며 추가 옵션 가격을 걸제하게 됬어요.결국 추가로 582만원을 결제했내요.
시아버지가 급사하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사이에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ㅜㅜ기본적으로 현장에서 제향군인상조의 상품으로 진행하지 않고 ㅂㄹ상조의 599상품(ㅂㄹ 마이스터 40)으로 갈아타야만 하는것처럼 위장하여 359만원을 결제한 것 자체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추가적인 옵션까지 더해서 무려 582만원을 추가로 결제한거죠.이럴꺼면 누가 미리 상조에 가입할까요? 상을 당하고 바로 연락해서 지금 있는 상품 바로 완납해서 진행하지...전화로도 따져보고 본사도 찾아가 봤지만 아직까지도 묵답입니다.
본사에 가서 대화할때도 저런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영업을 따지는데 놀라거나 당황하는 자세가 아닌 방어하는 자세였습니다.아마도 이전 상품에 완납하여 ㅂㄹ상조를 불렀다 하더라도 현제 더 비싼 상품으로 가입을 유도하게 하여 추가 금액을 현장에서 입금하게 하는 영업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을것 같다는 겁니다.
그동안 통화 하였던 통화 녹취록과 본사를 찾아가서 나눈 대화 내용(몰래 녹음하여 음질은 좀 않좋습니다.) 녹취록이 있습니다.
부디 님들은 상조의 영업에 놀아나지 마시길 빕니다.
추천수4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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