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금쪽이편 동생 입장인데요..
ㅇㅇ
|2023.03.04 14:32
조회 70,245 |추천 265
거식증 금쪽이편을 우연히 보고 너무 놀랐어요
저희집 얘기랑 똑같아서요..
제가 그 동생 입장이랑 비슷한데요..
어려서부터 엄마는 언니만 신경썼음에도
언니는 제 존재자체를 싫어했어요
제가 태어나고 나서 자기가 돌봄을 받지 못했다고요
그래서 그냥 전 그래 그랬겠구나..싶어서 미안한 마음 가지고 살고 언니랑 데면데면 해요
엄마를 눈물로 통제하려는 것도 똑같아요
무생물인 인형한테 니가 엄마아빠보다 낫다 라고 말하는것도 똑같아서 놀랐어요
제가 때마다 카톡 등 진심을 전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냉담해요
그 프로를 아무리 봐도 동생을 위한 솔루션은 없길래 궁금해서요 동생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걸 해야 하나요? 전 회사때문에 독립해나와 혼자살고 엄마아빠언니는 같이 살고 있어요
- 베플쓰니|2023.03.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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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카 이기적으로 태어난 사람들이에요 채워줘도 채워줘도 늘 부족하다하고 피해망상쩔고.. 저는 금쪽이 부모보고 깜놀 한번쯤은 단호하게 할법도한디 시종일관 비위맞추고 다 들어주고 금쪽이 지금상태 7할은 엄마가 거든것 같은 기분 확들었어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닐수도 있것지만요 님이나 잘살으셔요 이미 그렇게 크고 인이박혀서 안고쳐질거에요
- 베플ㅇㅇ|2023.03.0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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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부터 “너만 없었으면” 듣고 자랐어요 언니 안보고 살아요 다들 언니 있다 하면 자매면 친하겠네 하는데 마음이 아파요 .. 난 그냥 태어났을뿐인데 내가 태어난걸 죄스럽게 만드는 그 분위기가 .. 부모님조차도 좀 나이터울 있게 태어났음 얼마나 좋아 그랬었고 .. 그래서 자존감 엄청 낮아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맨날 남눈치보고 ㅜㅜ 저는 언니랑 잘 지내볼 생각 없어요 뭐하러 그리 구걸하듯 언니에게 사랑받아야 하는지 .. 어릴때 질질 끌려 다닌걸로 저는 짝사랑 끝냈어요 쓰니도 자존감 잘 챙기세요 ㅜㅜ
- 베플ㅇㅇ|2023.03.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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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언니 욕심 때문 아닌가? 태생부터 가지고 나오는 마음이 쓰니와 달리 더 욕심 있는 아이였는데 뭘 어찌해요. 당사자가 느껴야죠.저런 애들은 어딜가나 시기질투 할텐데요.
- 베플ㅇㅇ|2023.03.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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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언니보다 잘 살면되요. 그리고 언니는 똑같이 무생물 취급하고요. 잘해주려고도 하지 마세요. 가족으로 여기지 않는데 왜 나는 가족으로 그쪽을 여기나요. 내 삶만 소중히 여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