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그러는지 도대체 모르겠어..
쓰니
|2023.03.08 20:44
조회 987 |추천 0
전 연애 3년 사귀고 헤어졌어.헤어지고 한달 후 친구소개로 동갑인 남자를 만났어. 현남친은 술담배 안하고 자기 일에 착실하고 정신이 건강한 벤츠같은 남자야. 항상 위험하다며 집앞까지 차로 데려다줬어.지금 만난지는 70일 정도.. 남친이 나보고 하루정도 시간을 갖재 60일 정도 됐을 때 다른 남자랑 인스타DM한걸 걸려서 남친 울고 엄청엄청 나한테 실망했어. 남친이 나보고 신뢰가 깨졌다면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 그거에 대해서 내가 100% 잘못했고 너무 미안하다고하고 넘어갔어.. 내가 이걸 덮을정도로 잘해야겠구나 생각을 하는데 왜이리 나는 잘못할까 왜 자꾸 상대방을 시험하고 질투나게 하는걸까 처음엔 반응이 귀여워서 일부러 질투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화근인거같아..내가 혼자 영화보거나 혼자 여행가는 등등 해도돼? 라고 물어봤는데 왜 자꾸 나를 불안하게 만드냐고 그러더라구.. 자기는 사람 고쳐서 쓰고싶지않다고 고친사람을 쓰고싶다고 말했어.이러는 내가 똥차니까 남자를 위해 놓아주는게 맞을까? 전사람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나한테 잘해주고 멋진 남자야. 아니면 내가 더 노력하는게 맞을까.. 내 노력을 받아줄까 너무너무 미안하다. 남친이 말한거 틀린거 하나 없어.나는 왜 좋은 사람을 놓치고있을까.. 이러는 내 자신한테 참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