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처음 만났던 앤데.. 내 친구랑 친구여서 고등학교도 같이하고 어쩌다보니 성인된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애임.
근데 뭐라고 그러지.. 살짝 음.. 애매하게 짜증나는 애야. 거슬린다고 해야되나...? 진짜 설명하기에는 내가 진짜 쪼잔하고 예민한 것 같다니까...? 근데 진짜 짜증나..
얘때문에 전에 친구랑도 얘기했었는데..
내 친구는 이제 괜찮은지 그냥 지들끼리 만나서 잘 놀더라..
나도 그래서 전에는 그냥 걔가 하는 말 신경 안쓰려고 하고 좋은 면도 찾아서 얘는 이런 면이 좋네 이렇게도 해봤는뎀.. 사람 싫은 거 어쩔 수 없드라..
예전에는 친구랑 친하게 지내는 걸 질투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마음은 좀 아파도 얘랑 마음이 잘 맞나보다 하고 마음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어. 진짜 눈물 나드라.. 내가 얘를 많이 좋아했나보다 하고~~
근디 진짜 이 짜증나는 애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겄다. 친구들끼리 단톡방이 있어서 아예 연락 끊어버리기는 어려운데 최대한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