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도하는데
아니 집을 팔았는데 요즘 매수자가 갑이잖아
그래서 집을보러와서 가구고 전자제품이고 다 두고갈수잇음 두고가라고하시더라고
울엄마아빠보다 나이가 많아보이셨는데 그래서 내거 또 오지랖이 발동햇나봐 알겠다고
안방장롱이랑 이것저것 필요없는거 있으면 두고가겠다고했어. 부동산에서도 인덕션 두고가겟다고했어. 그런데 우리집 보일러 8년동안 교체한적없어서 좀 찝찝했는데 에러가 뜬거야. 그래서 에어컨두고갈테니 보일러에대해서 말 안꺼내심 좋겟다고 했어 그랫더니 부동산에서 그래도 일주일안에 고장이나면 우리가 부담을 해야된대. 한달지나고 쑤시다가 고장이나면 6개월안에는 반반부담이라던지 말을 꺼낼수있대. 그럼 우린 에어컨도 두고가고 보일러도 배상해줘야 한다는 말이잖아? 그래서 고민하는데 엄마가 에어컨을 가져가신대서 그럼 당연히 엄마를 주는게 맞잖아 죄송하다고 이렇게 됐다 문자보냈더니 아저씨께서 그럼 어쩔수 없지않냐 엄마드리는게 맞다. 나오시니 감사하고 죄송해서 그럼 저희가 세탁기를 두고 가겠다 혹시 사용하실 생각 있으시냐했더니 좋다 고맙다 하고 끊었어.
그런데 낮잠자고 있는데 아줌마랑 얘기하다보니 손해보는것 같았는지 전화와서 막 화를 내시며 세탁기 자기들도 있다며 에어컨이든보일러든 둘중하나 선택하라는데 일단 고민해보겠다고 했거든.
근데 생각할수록 이거 호구잡혔다 싶어서 화가나서 나도 부동산에 첨에 말했던 안방장이랑 . 인덕션만 두고 다 처분하겠다 보일러는 기사불러서 수리 하고 가겠다했더니 그날 문자로 구두로 약속했던거 다 취소한다고 왔어. 사실 우리 사정으로 몇일 잔금일을 당긴 상태였거든.
크게 문제는 없어. 몇일 신대 받아서 버티면 되거든. 이 상황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내가 잘못한거야? 난 그쪽 아줌마 자꾸 드세게 저래서 미운것같아. 조언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