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개념 회사 동생

ㅇㅇ |2023.03.14 13:08
조회 2,077 |추천 2
무개념에 눈치없는 글 보고 생각나서 글 써봄
예전직장 다닐때 뇌없는 무개념30(여) 있었음

입사하자마자 다짜고짜 엄청 친한척함 (너무 부담스러움)
본인 입으로 눈치없다 말함
궁굼한것도 엄청 많다 말함
나 혼자 속으로 절레절레 함 (결이 너무 다름)
친구들이랑은 잘지내는데
회사사람들이랑은 시덥잖은 얘기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말 걸면 간단하게 맞장구는 처주나 말 길게 이어 가고 싶지 않음
(20대 초중반 여초회사에 다녀서 진절머리나서 회사사람들과 깊은 관계유지 안하려고함)

그냥 정해진 근무시간에 일 열심히 하고 칼퇴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임.어쩌다 보니 마이웨이 스타일이 돼 버림

쓰니는 성향이 내 지인아니면 관심이 많이 없을뿐이고 (갭차이 심함)

명품이 쫌 있음

가방 신발 옷 시계 등 착용하고가면
바로 쪼르르와서 이거 얼마에요?
이건 얼마에요? 이건 얼마에요?
어휴.. 사람 진짜 너무 피곤하게함

가격을 왜 그렇게 물어보는건지 너무 궁굼함
심리가 뭐임?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음

틈을 내어주지 않고 친하지도 않는데
저런걸 물어보는게 정상임?
심지어 본인은 발xxx가 운동화 있는데
본인 운동화 팔고 구x로 바꿀꺼라고 함
그럼 대충 명품 가격 알지 앎?

아니면 검색해보든지
왜 쓸데없는 질문을 하는지
아무튼 난 너무 불편했음

그 외에도 월급 얼마인지,
집은 어디사냐 전세냐 매매냐
전세면 얼마고 매매면 얼마냐
본인 친구는 사십몇평 아파트 혼자 산다 등

난 경력자 본인은 쌩초보
어느날은 월급 얼마 받냐고 물어봄
지랑 내랑 갭차이가 얼만데? 쓰니는 십년넘음
경력자 월급은 얼만지 궁굼하다함
진짜로 정신나간x 인가 ㅋㅋ
그런걸 왜 묻냐고 하니 경력자는 얼마 받는지 궁굼하다함
어쩜 저리 모지랄까 사람이

본인 말로는 회사 사람들이랑 무조건 다 친해져야한다함
퇴근 후에 개인적인 내용 물어본다고
개인 카톡 계속옴 사람 미침;;
직접 대 놓고 말함
나는 집 들어가는순간부터 폰 어딨는지도 모르고
카톡 확인 잘안한다. 잠들기전에 카톡 확인한다.
카톡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다.
했는데도 카톡 계속 보냄 ㅋㅋ 지옥이 따로 없었음 ㅠ

씻고 불 끄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본인 잠이 안온다고 심심하다고 카톡 보냄
짜증나는게 폰 벨소리모드에 알람켜놓고 귀 바로 옆에 폰두고 자는데 늦은밤에 연락이 안오니
카톡 소리가 귀에 우렁차게 들림 너무 화가남.
스카웃 받고 퇴사하자마자 뇌없는동생 차단함
끔찍한사람을 경험했던 회사 후

추천수2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