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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분들 왜 눈치보세요. 여자분들 반반 결혼 하지 마셔요.

ㅇㅇ |2023.04.07 09:52
조회 9,668 |추천 42



전업주부도 집안일 요리 육아하며 힘듭니다. 요즘 왜 특히나 같은 여자로서 여자가 돈 안번다. 요즘 맞벌이 해야지. 반반결혼 굳이 왜 주장하시는거에요? ㅠ


결혼후 맞벌이하면 여자가 80프로 가사 육아 전담해야하잖아요. 거기다 아이들 어리면 자주 열나고 결석하고 두달마다 큰병원이나 대학병원가고 것도 보통 여자쪽이 엄마가 가시잖아요. 요즘 코로나로 열나고 결석 더 심해졌죠.

회사에 눈치보이고 회사에서도 눈치주고 역시 여자는 그래서 안돼. 이런말들 나옵니다.(제 지인들만 봐도)
정시퇴근 빨리 퇴근하는 남자직장이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어디 많나요 ㅠㅠ 대부분 늦게 오고 아이들 저녁먹이고 아이들 재우고 남편 들어오잖아요. 왜 여자분들이 결혼하고 맞벌이 주장하고 전업이 주눅드시는지 모르겠어요. 훨신 일이 많아지고 특히나 맞벌이 하면 남자에비해 여자가 책임질 일들이 너무도 많아지잖아요.
보통 가사 집안일 시댁경조사 아이아플때케어 육아 여자몫이 70~80 남자가 이동하거나 바쁜직군 주말부부는 뭐 거의 여자가 90프로라 봐야죠.


저 결혼전 여유있는쪽이 부담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부모님도 마찬가지셨고) 집 해주셨고(빚없이) 차도 해주셨어도 시어머니 저볼때 못마땅하신 표정에다(하자없습니다. 그저 아들사랑하심) 늘 시댁에 먼저가고 __질하고 설거지 몫은 저였고, 시외가댁 가서 김장하고 앞뒤 다르고 열등감 넘치는 시어머니를 만나 응어리 지고 정작 남편은 우리집 친정가서 늘 손님 대접 받더군요.

주변에도 남녀 반반 해가신 집들도 며느리(제사 명절때 가사도우미,설거지담당) // 사위(백년손님) 인건 변함없더군요. 로또는 있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은 그렇잖아요.

오히려 여자쪽이 다해가거나 능력이 더 있음 며느리 더 깍아내리려고 하던데(간혹 몇몇 좋은시댁 제외,평균을 이야기함) 왜 굳이 여자쪽이 반반해가야하고 맞벌이 해야하나요. 왜 전업을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시는지. 같은 여자이면서도.. 왜 눈치보고 사시는지 모르겠어요. 등원하고도 집안일 요리 간식하며 하원하고 집에서 방치시켜두는거 아니고 애들 다 먹이고 책읽어주고 숙제 살펴주고 씻기고 재우고 다 하시잖아요. 저는 쉰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왜 남편한테 눈치보고 사시는 분이 계시고 눈치그만보고 돈벌어야지 하시는지 전업을 왜 논다고 생각하시는지. 다들 전업에 대해 인식 바꼈음 좋겠고, 같은 여자로서 주말부부로 맞벌이 하시는 분들 정말 눈물납니다.
남자는 결혼해도 크게는 달라질게 없는데 여자는 커리어 포기하거나 유지해도 둘 중 하나 큰 걸 잃고 포기하거나 육아 가사를 대부분 떠안거나 너무 여자인생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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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뿐만 아닌 인터넷 보시면 전업맘 혐오부터 안보려해도 순간 댓글 보일때면 맘이 그렇더군요.
때론 같은 여자면서도 워킹맘 전업맘 편가르는걸 보며 요즘은 반반결혼이라면서도 사위 며느리를 대하는 환경과 틀은 변함이 없는걸 생각해볼때면 여자들도 다 배울만큼 배우고 시집와서 티도 안나는 고생을 하거나 집안일 육아 시댁경조사 회사 뭐든 다 해내야하는 워킹맘까지 생각할때면 내 딸을 보며 결혼 강요하지 않으려 다짐합니다. 누구든 어떠한 상황에 있던 여자인이유로 삶이 참 힘겹다란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나마 여자들의 삶이 바뀌길 바래봅니다. ⭐️⭐️

추천수42
반대수25
베플ㅇㅇ|2023.04.07 10:19
그래서 비혼 여성이 많은거예요.
베플ㅇㅇ|2023.04.07 11:36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는 워킹맘인데요 진심 아내 있었으면 좋겠어요 .. 남편은 왜 집안일을 깔끔하게 못해둘까요 주말 출근하는 아내 아침밥도 안차려주고... 하..
찬반남자나여자라고|2023.04.07 22:41 전체보기
한국련이나 필리핀련이나 매매혼조카쳐하려고발악하네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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