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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과의 아찔한동거!

호주인 |2009.01.11 11:49
조회 5,815 |추천 2

안녕하십니까  네티즌 여러분~


간간히 톡에 올라온 재밋는 글들만 웃고 낄낄거리다가


잠도 안오는 차에 한글 깨작거려보고자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게 되었네요 ㅎㅎ

 

사건의 전말이 긴 관계로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쌓인게 많아서 길게 썻는데 시간없으신분들은 시간뺏기니까 읽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스물여섯된 , 현재 호주에서 현실도피차 어학연수를 지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은 쉐어 하우스에서 한국인 여섯명이 거주하고있구요.(호주안의 작은 한국이죠 ㅋㅋ)

 


여하튼 사건의 발달은 약5주전쯤 폭풍처럼 등장한

한 스물세살 여대생으로 부터 시작되네요,

 

그것은 운좋게도 지인을 통해 제가 이곳에 자리 잡은지

일주일이 되엇을 무렵이엇을꺼에요,

 

"스물세살 여대생" 이라고 계속 타자치기엔 귀찮음이 따르는 관계로 지금부터

 

좀도둑이라 칭하겟습니다.

 

그 좀도둑님하는 12월 중순쯤 집에 찾아와 방을 구한다며 거실에 앉아 있더군요.

 

당시 저는 외쿡인 친구들과 로트니스트 아일랜드라는곳으로 여행을 다녀오던 길이였지요

 

그날 집주인(의형제처럼 지내는 형입니다만 편의상 집주인으로 하겟습니다.ㅋㅋ)은

 

일을 하러 나간 시점이였고, 대리인으로 제 친구녀석이 새로 나타난 좀도둑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죠. 좀도둑은 방이 마음에 드는지 바로 들어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호주 한여름 햇살에 등껍데기가 벗겨져서 돌돌말려가는 고통을 느끼고 잇었지만,

 

제가 호주라는 나라에 처음와서 당한 수모와

무관심(?)을 더이상 누군가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따사로운 관심을 보여줫었죠~

 

"좀도둑님하는 어디에서 공부하시다 오셨나요?" 라든지.."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따위의..다소 식상한 질문이긴 했으나 뭔가 도와줄게 잇으면 도와주고 싶었거든요.

 

좀도둑님하는 필리핀에서 두달 공부하고 호주로 바로 넘어왓노라고 저한테 대꾸를

 

했지요. 그리고 호주에선 더이상 공부할 생각이 없고 바로 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떠나 나와서 외국인친구 참 많이 만나고 한국인분들도 많이 만낫지만 이런 케이스는

 

거의 처음인지라..(대부분 일단 학원에서 공부하고 학원과정이 끝나면 일을 하거든요)

 

"여자아이가 참 당돌쿠나~" 쯤으로 생각했고..대견스럽기도 하고 역시 대한의 딸이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물론 그 긍정적인 생각이 '독한련......그랜드캐년....'  

 

으로 바뀌기까지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걸렸어요.

 

좌우지간 당돌한 좀도둑님하는 그날 바로 쉐어생으로 집에 들어왔구요.

 

첫날인지라 그 좀도둑은 먹을것을 아무것도 소지하지 않을 상태였기에.

 

저와 제 친구는 저녁상을 마련하여 대접을 했었더랫죠.

 

 

세세히 설명드리긴 어렵습니다만,


해외생활에 기본적인 베이스를 깔아드리자면

(해외여행이나 연수 다녀오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국에서야 형이 동생을 사주고, 오빠가 동생을 멕이고 이러는거 당연한일입니다만,


타지 생활하면 누가 누구를 사주고 그러기가 힘듭니다.


다같은 입장이고. 다들 돈 쪼들리고 그런상황이지요.

 

 

어쨋든 좀도둑님하는 맛잇게 냠냠하고, 집주인님하가 신입생왓다고 사온 맥주까지


생수마냥 들이킨채 취침을 하엿지요.


"녀석.. 가엽게도 배가 많이 고팠구나..." 라고 생각했었지요.

 

그 다음날 저랑 제 친구는 좀도둑님하가 장보는걸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저도 당시


일자리를 구하던터라 이력서 만드는걸 도와주고 은행계좌 개설까지 해주고


제가 해줄수있는 모든 수단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었습니다.

(좀도둑님하는 영어가 아주 초보단계라 은행계좌 따위를 만들기엔 실력이 부족했어요)


어쨋든.
문제는 장을 보면서 부터 시작되었어요 ㅋㅋ


여기는 돈들여 사는 모든 것들은 전혀 공유가 되지 않는곳이구요.


처음 호주들어와서 홈스테이 아니고서는 기본적으로 소금, 설탕, 뭐 양파 기타등등..


이런녀석들을 구매를 해줘야 합니다.
(씨리얼로 삼시세끼 말아드실분은 우유랑 씨리얼만 사시면 됩니다만. 좀도둑님하의
체격조건을 본 저는 그녀가 코끼리처럼 왕성한 식욕을 지니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좀도둑님하는 자꾸 엉뚱한 코너에가서 음식장만을 할생각이 없는것처럼 행동하

 

길래, 제 친구가 이렇게 얘기했지요.

 

"좀도둑님하는 소금이랑 설탕같은거 먼저 사야되니까요

다음 코너에 가야될꺼같은데요."

 

그랫더니 좀도둑님하가 콩벌레 씹은듯한 떨떠름한 표정으로

 

"그거...사야되요?" 라고 말한뒤..최저 볼륨으로 독백을 쳣어요

"집에 많은거 같던데..."

 

저는 아직 세상물정모르고 어리고 한 좀도둑님하께 조용히 타일럿지요

 

기본적인거는 한번 사놓으면 두고두고 오래 먹을수 있는거니깐~사는게 좋을꺼라구요.

 

그랫더니 좀도둑님하가 다시 대꾸 하기를.

 

"다음에 살께요 그거는.." 하더군요.

 

그날 저녁도 좀도둑님하는 요리를 못한다며

저희가 요리를 하는동안 거실에 앉아 테레비를 보더군요.

(날때부터 요리 잘하는 사람 있습니까??

저도 어학생활 시작하면서 어떻게든 밥먹어볼라고

고추장에라도 비벼먹고 고추장 질리면 간장에 비벼먹고 햇습니다.ㅋㅋ)


저녁식사가 완성된후 혼자 오두커니 테레비를 보는 모습이

안쓰러워 저녁식사를 권유합니다.


좀도둑님하는 첫날 저녁과 똑같은 레파토리로, 맛잇게 냠냠먹고 방에 들어가 취침합니다.


3일, 4일 일주일... 같은일이 반복되더군요


거의 반사조건 실험처럼 일단 저녁시간이 될무렵쯔음해서 거실에 나와 테레비를 켭니다.


그러면 때가 되어 사람들이 나와 자기들 식사를 마련하지요. 모든 요리가 완료되어 식탁


에 옮겨지면 좀도둑님하가 엉덩이를 살~털고 일어나 식탁 근처를 서성입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와~냄새 되게좋다~"


"...."


이거 글로만 써서 표현하기 참 힘듭니다만... 그냥 대놓고 달라고 하는것보다 더

 

거슬립니다. 어쨋든 저희는 좀도둑님하가 해외생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차차 익혀

 

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자리 한켠과 따듯한 밥과 국을 대접합니다.


여전히,
식사가 끝난 좀도둑님하는 자신이 먹은 개밥그릇만 싱크대에 올려둔채 수업시간 시작한

초딩 마냥 방으로 쏙- 들어갑니다.

 

살짝 어이가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일주일을 그렇게 얻어먹었으니까요.

보통 개념박히신 아가씨면 요리 못하더라도 밥할때 뭔가라도 거들거나, 이도저도 못하면

설걷이라도 합니다만, 좀도둑님하는 얼굴에 4.5mm 철판을 깔고 있는듯 싶었구요.


그다음날부터는 갑자기 남들 다 자는 시간에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더군요.


그저 부지런해서 일찍 일어나나 보다햇지만 개념없는 행동이 자꾸 눈에 띄기 시작하구요.


예를 들자면, 남들 다 자는 시간에 일어나서 샤워를 20분, 30분동안 합니다.
(호주는 물부족국가라서 정부에서 샤워 5분으로 지정하고 있고, 일정수준 이상 물을
사용하는 주택에는 벌금을 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외출하면 아무말 않켓는데.. 그러고 하루종일 집에 짱박혀 계시지요.


그러곤 테레비를 아주 크게...아주아주 크게 켜놓고 리스닝 공부를 하더라구요.


좀도둑님하가 등장한 이후로 몇일간은 알람이 필요가 없엇습니다.

 

참자참자 해서 또 일주일 정도가 그렇게 흘러가네요.

 

좀도둑님하의 태도에는 변함이 없고, 누군가 나서서 얘기하자니 사이 껄끄러워질까봐

 

다들 쉬쉬하고 있는듯 보엿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주인님하가 저한테 살짝 얘기하더군요. 쟤 좀 걸리는게 많지않느냐~

 

하는 식으로 .. 그 제서야 저도 고여있던물에 물꼬 터준마냥 불만사항을 막 얘기했지요.

 

1.좀도둑님하가 밥하는걸 한번도 못봣다.

2.그런데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는다.

3.모든 소유물들을 빌려쓴다.(충전기, 아답터, 노트북, 책 등등 모든분야에 걸쳐..)

4.그런데 빌려가면 말하기전엔 돌려주지 않는다.(최고 악질이죠 이게)

 

집주인님하와 소근거리는걸 본 다른 쉐어생들이 오더니 뒷땅에 동참합니다.


쉐어생 일원1은..

"내가 원래 커피 한통사면 한달 조금 넘게 먹는데. 지금 산지 2주밖에

안됏는데 다 떨어져가 이상해.."

 

쉐어생 일원2는.

"저번에 7달러 빌려줫는데 달라고 말하기는

좀 작은돈인데 알아서 돌려주질 않네.."

 

여기까지 읽으시고

뭐 밥좀 같이 먹고 하면 어때, 뭐 있는것좀 같이 나눠쓰고 하면 어때 하시는분들을


위해 너무도 많은 사례가 있어 다 거론할수가 없습니다만

굵직굵직하고 소름돗는일 몇개만

더 말씀드릴께요


호주는 240볼트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호주에 오시면

 

전류변환아답터(흔히 돼지코라 불리우는 그것)

 

를 구매해주셔야 생활이 가능하구요,
(물론 사회생활을 전폐한채 핸드폰없이 노트북없이 MP3없이 사신다면 필요없습니다.)

 

여기서 돼지코를 살려면 $12에(한화가치 대충 만천원쯤 됩니다.) 사실수있구요.

 

첫날 장볼때 이것도 얘기를 했었습니다만 그것 조차 다음에 사겟다며 안사더니

 

빌려달라고 하고 말하기전까진 돌려주지 않더군요.


네, 한국에서 만천원. 그정도 뭐 그냥 하나 주고 새로 사면 됩니다.

여기서도 그냥 $12달러 내고 하나 사면 됩니다.

근데 이제 알고지낸지 이주일된 좀도둑님하 때문에

저도 넉넉치 않은상황에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었지요.


또 어느때는 인터넷 좀 하게 노트북 좀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지요.

아침에 노트북을 빌려간 좀도둑님하는 저녁이 되어

제가 쓰고싶은일이 있어 달라고 해서야

화롯불에 달궈놓은듯한 열기를 지닌 제 노트북을 돌려주더군요..


제가 맘상하지 않을정도로 살짝 주의를 줫습니다. 아답터 등 기본적인것도 빨리 사는게

서로 편할꺼라고, 좀도둑님하는 시큰둥한 표정이엇구요.


그 다음날은 제가 낮잠을 자고 있는데 뭔가 인기척을 느껴 눈을 떠보니,

제방에서 뭔가가 짐승같은 스피드로 후다닥 나가더군요.

너무 깜짝 놀라서(소름이 확 돋앗습니다) 누워서 잠시 뭔일인가 싶어 멍때리고 있었는데,

 

집주인님하가 곧 제방을 찾아오더니

"니가 노트북 또 빌려줬어?" 묻더군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노트북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거실로 나가보니 좀도둑님하는 제 노트북을 마치 중고매매시장에서 빌려온듯

자신있게 쓰고 있었지요.

 

너무도 어의가 없고 빡돌..아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저는 담배 한대를 피우고

 

오늘 주의 좀 주고, 그동안 커피며, 음식이며, 참기름(참기름 비쌉니다ㅠ)등등..

 

말없이 사용하고 한것들까지 통털어서 주의를 주려고 에네르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한국인들끼리 사는 집은 그나마 봐주고 넘어가더라도 나중에라도 다른곳에 가서

 

좀도둑님하가 이렇게 행동하게 되면 이건 정말 큰일나는 일이라서

꼭 한번 혼내줘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말씀 드리자면, 외국인들이랑 같은집쓰면서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설탕 한숟갈조차

허락없이 사용하면 그날로 매장입니다 캐 욕먹지요. 당연히 한국인끼리라도 남의것

쓸때는 허락맡아야하는건 지당한 사실이구요,)


기를 다 모은 저는 좀도둑님하에게 이렇게 얘기했지요.

"좀도둑님하는 대체 누구한테 허락 받고 내 노트북 쓰는거야?" 라구요.

 

좀도둑님하는 빛나는 처세술로 이렇게 씨부리..아니 얘기 하더군요

"오빠 자고 계시길래, 주무시는 오빠한테 살짝 얘기했어요 헤헤.."


저의 뇌는 좀도둑님하의 그 얼굴과 매치되지 않는 애교를 전산처리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5초정도 멍을 때려야 했습니다.

"...."


제가 멍때리는 사이 좀도둑은 노트북을 덮더니 방으로 도주하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맘 잡은김에 얘기해야겟다 싶어서

"좀도둑님하, 남의 물건 말없이 손대고 이러는거, 진짜 아니야..."


그러더니 좀도둑님하는 등뒤로 "ㄴ ㅔㅇ ㅔ ~ 죄송해요~" (정말 듣기싫은 콧소리로)

하더니 방으로 달아낫습니다. 그녀의 도주는 거의 브리즌 브레이크 수준이었죠.

모든 쉐어생들과 집주인님하가 거실에서 이 관경을 말없이 지켜봐야했죠.


그 후에도,

돈걷어서 고기랑 맥주랑 사다 먹자 하면 좀도둑님하는

"저는 안먹을래요." 하며 돈을 내지 않은뒤 먹을것을 사오면 방에서 숨어있다가

요리가 끝난뒤 나와 "ㅇ ㅓ ㅁ ㅓ, 맛잇겟다." 등의 망언을 내뱉은후

 

아주 자연스럽게 앉아 빠른속도로 드실만큼 드신뒤 방으로 후퇴하는등의 행각으로

한달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이튿날 장 본 쌀과 약간의 식재료가 마치 새것처럼

존재하고 있구요.


그밖에도 너무 너무 많습니다. 방값도 후불로 내고 ㅋㅋㅋ

맘약한 저희 집주인님하는 말도 못하다가 기간 지나서 방값내라고

해야만 돈을 냅니다.

 

아시겟지만,  정당히 받아야할돈일지라도 누구한테 돈달라고 하기 정말 치사합니다.

집주인님하는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받아야될돈 받는건데도 왜이렇게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운지..." 라구요

당시 저는 웃었습니다만,

 

좀도둑님하는 정말 그러하게,

70센트(대충 700원)하는 빵을 허락없이 먹고, 10장에 3달러하는 치즈 두장을 먹고,

우유 한그릇을 씨리얼에 말아먹고, 가격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설탕 한숟갈을

커피에 타먹고..

하는 식으로 말하기 정말 치사하지만 예민한 부분은 계속 건들고 있었지요.


몇번 눈치를 줬지만 속수무책입니다.

좀도둑님하를 제외한 남은 네명의 한국인들.. 호주에서 다들 알만큼 사신분들이고

나이도 다들 스물다섯 이상입니다마는..

 

좀도둑님하의 처세술을 이미 팔십오 갑자의 내공을 소유하고 있었고

올해 스물여섯된 저도 이런 철판은 전생에서도 만나본바가 없기에

당혹스러울뿐입니다.


어젯밤에도 좀도둑님하가 잠든 시간에 남은 쉐어생들은 정원에서 정모를 열고

오늘 겪은 일에 대해 토론을 펼쳣지요 ㅋㅋ

이젠 뭐 거의 데스노트 수준입니다. 좀도둑과 심리전하는 기분들고요ㅋㅋ

 

뭐 딱 까놓고 얘기하면 되지 좀스럽게 그러고 있냐고요?

그렇다고 이렇게 얘기할수 잇으시겟습니까?

 

"좀도둑님하, 왜 허락없이 제 치즈 두장 드셧어요?"
"좀도둑님하, 왜 허락없이 제 설탕 두숟갈 쓰셧어요?"

 

쥴래 치사합니다 이거..

그저 "좀도둑님하는 그거 언제 살꺼에요?" ,"밥 빨리 해먹어야지~왜 그러구있어?"등등으로

초딩도 알아들을수 있을수위로 조절해서 말할뿐입니다.

와서 겪어 보셔야 진짜로 이해하실겁니다 ㅠ
(저희 나쁜사람들 아니에요, 괜히 죄없고 순진한 학생 왕따시키고 그러느냐는 따위의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좀도둑님하가 오기전까지만해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알콩달콩
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한거는 좀도둑님하 행각의 3분의1에도 못미칩니다.

그외에도 말하면 거의 군대 얘기보다 할말 많구요;


그리고 그 이후 한달이 지난 지금,

좀도둑님하는 장을 본적이 한번도 없을뿐더러, 자신이 한달동안 $36

(한화 가치로 3만4천원 가량??) 썼노라고 자랑까지 하더군요....

 


무시하고 살자니 100원 200원 쌓여서 가세가 기울것같고;;

 

답안나옵니다;

좀도둑님하가 저한테 다시한번 노트북을 빌려가서 이 글을 꼭 보고 참회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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