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리석은걸까요?
ㅇㅇ
|2023.04.09 10:31
조회 7,542 |추천 3
찐 친한 동생은 남자 돈 없으면 배우자감으로 생각안합니다.(이게 정말 현명한거 맞나요???)
항상 저아는 동생과 그친구들은 돈없는 남자와 결혼하거나 만나면 왜 인생 그러고 사냐는 사고방식이예요
현명하게 살아가라고.....
여기 판도 같은 조언들이 대부분이고요
정말 저런얘기 듣고 하면 괜히 저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지는것 같아요
나이는 30대인데 참 철이 없는 거겠죠?ㅜ.ㅜ
현제 만나는 남친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부모님노후대책도 힘드실듯하여 저희는 결혼하게 되면 저희힘으로 그냥 남들처럼 대출도 받고해서 살집을 구해야할듯해요..
하지만 제 친한 동생은 집안사정이 저랑 비슷한데돈한푼 안드리고 결혼했어요.신혼여행도 2주동안 가고 남편이 결혼전에도 명품 가방해주고
여행 다녀 와서도 명품 가방사주고 동생 남편이 써프라이즈로 동생이 예쁘디고 한가방을 그다음날 눈앞에있다고
올렸더라구요.
정말 친하긴 한데 만나면 부담스럽고 그 동생은 샤넬백과 명품지갑을 갖고 나와요.사는얘기나 시어머니가 명품 옷을 사준다는것부터 고급주택에서 산다는등 본인 얘기를 하는데 제가 물어보기도 하지만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는것같아요.
괜히 현제 남친과 비교되고 정말 별로 사랑하지 않아도 조건만 보고결혼하는게 정말 현명한게 맞는지
친한동생과 그 친구들은 돈없는 사람은 정말 별로 취급도 안해요
그렇다고 그친구들이 아주 이쁜것도 아니던데...
다 복이있어서 돈맣은 남자와 만나는 건지.......참궁굼하고 조금 부럽기도 하고 어떻게 만나고 결혼까지 가는지...
남 신경쓰면서 살면 정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그러지 않으려고 노략은하는데 쉽게안돼네여...아직도 철이 덜들었나봐요.
현제 남친은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저만 사랑하고 가정적입니다.이런예기 남친한테 하면 인생은 살아봐야지 아는거라고
남을 뭐 그렇게 부러워 하냐고 둘이 힘모아 노력해서 제가 이해가 안된다네요.....
말이 안통하고....
판조언들봐도 가난한 시댁이 더 못됏게 굴고 부자시댁이 잘 해준다고 부자와 결혼하라고 조언들하는데...
다들 부자와 결혼하셨나요? 어디서 어떻게 만나 어떻게 프러포즈받으신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한동생은 부자랑 결혼하라면서 어떻게는 알려주지않으며 딴소리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