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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결혼상대는 정말 아닌거죠 ?

00 |2023.04.09 23:15
조회 46,343 |추천 8
+ 저 사람관계 무른 사람 아닌데 참 그 힘도 없는 추억 이란게 뭔지..
아닌거 알면서도 남아있는 행복했던 기억때문에 맥주한잔 하면 쎈치해지고 우울한 내가 싫었는데 댓글보고 정신 번쩍 나네요.
백번 잘한거 맞다니.. 감사합니다.
쓴조언 많이 해주세요 .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홀어머니 남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자꾸 미련이 남고 생각나서 생각 고쳐먹고 싶어서 익명 글씁니다.

1년 넘게 연애했던 남친의 모습은 정말 자상하고 자랑하고 싶은 남친이었습니다. 당연히 백프로 만족할순 없지만 서로 취향도 잘 맞았고 추억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서로 자존심때문에 결국 헤어지게 되었고 당시 너무 갑갑하고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자꾸 미련이 남는 제가 너무 싫어요

헤어진 이유 중에 하나가 남친 홀어머니 이유도 있는데 둘사이가 너무너무 각별해서 저희는 1년 연애중 토일 주말 이틀 데이트 한적이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 하루는 엄마랑 보내야 해사요 ;; 만약 저랑 이틀 내내 만날 스케줄이 생긴다면 엄마랑 먼저 조율을 해야되고 그게 되야 저와 만날수 있는거죠..

그리고 서로 서른 가까이 되는데도 밤늦게 데이트 하면 엄마 연락옵니다 어디냐고 ;
어디긴 어디겠습니까 여자친구 있는거 당연히 알텐데

아무리 좋은 호캉스 데이트를 가도 숙박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외박 안된다 11시 퇴실 입니다
엄마 눈치 때문이겠요 ..

여기 판 글 보면 이거아니면 괜찮은 사람이다 이런글 많죠 .. 진짜 미련하다 싶었는데 제가 그러고 있네요

그래도 좋앆던 추억이 쉽게 잊혀지지 않아서요

저 이유.. 결혼 염두하고 만나는 여친한테 정상 아닌거 맞죠 ? 저 이유 만으로도 참고 결혼안하고 헤어지기 잘한거 맞죠 ??
추천수8
반대수212
베플ㅇㅇ|2023.04.09 23:19
천번 만번 잘했지요. 제정신 박힌 여자라면 다 큰 아들 연애중인거 아는데..주말에 저리 전화 안합니다. 물귀신들 잘 털어냈어요. 토닥토닥.
베플남자힘내라|2023.04.10 00:19
당연히 헤어져야죠. 엄마가 본처고 쓰니는 첩실이 될뻔 했는데.
베플ㅇㅇ|2023.04.10 07:55
저정도의 엄마면 올가미 수준인거죠.엄마가 아니고 아내였던거 아니예요? 엄마가 확실하대도 결혼했으면 쓰니는 거의 첩의 위치예요. 더 설명이 필요해요?
베플ㅇㅇ|2023.04.10 07:50
늙은시모 정신병자예요 거기다 아들도 그집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소름 끼치네요 ㅋㅋㅋ 저애미땜에 외박이 안되다니 말이가 방구가 ㅋㅋㅋ 글쓴아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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